문명6 저장 꿀팁 산지 5일만에 63시간..이 정도면 문명하신거 맞지? ㅠㅠ 오늘은 다른게 아니고 문명6 저장방법 공유하려고 해. 별건 아니지만 이렇게 하니까 '숨 쉬듯 저장' 습관이 들어서 유용하더라구! 사진.. 이거 보여? 보면 매 슬롯마다 이름이 정해져 있어.이름 설정하는거야 왼쪽에 쓰는 칸이 있으니까 어렵지 않은데이걸 특정 '주제별'로 지어놓는거지. 예를 들어 전쟁 직전이면 말 그대로 '전쟁 직전' 이렇게 만들어놓구다른 나라가 전쟁하는 시점에도 나는 '다른 전쟁'뭐 이런식으로 이름을 정해뒀어. 이렇게 해두니까 저장하는데 부담이 훨씬 적고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어! [게임 승리시 뜨는 도표. 나의 성적을 한눈에 보기 요긴.] 사실 '불러오기'는 잘 쓰지 않는 편인데도20년 게임 생활에 세이브를 안하면..
사실 문명이란 게임 자체를 처음 해봄. 시작부터 웅장x10000 설렘x500000 가득 오프닝 영상에 이미 돈값은 했다 싶더라.그냥 이거 보려고 산듯.일단 처음에 랜덤으로 난이도를 정해서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나는 총 500턴에 지도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도 알 수가 없으니 엄청 살떨ㄹㅆ음.그래도 나름 유튜브 게임 영상 보면서 학습한게 있어 튜토리얼 안하고 바로 실전 들어갔다. 꿈은 야무지게도 전체 선두 유지하면서 최종적으론 과학 승리하는거였음. 근데 시작부터 말아먹음. 우리가 역사 공부할 때보면 종교가 아ㅇ아아ㅏ아ㅏ아아ㅏ아주아주 오래 전부터 생겨나잖아.그걸 간과함. 초반에 전투로 야만족, 옆 나라 찌르느라 바빴더니 종교 창시자들 다 뺏긴거 있지?깨달았다. 초반엔 종교부터 일단 올인해야 한다는거슬....
스팀에서 레진던트 이블 2:RE가 발매되며 또 한번의 전설이 재연되었다.과거 1편 오리지널이 HD로 리메이크되고 2번째로 리버스된 작품. 역대급 호평을 받으며 캡콤은 다시금 공포게임계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그런데.. 혹시 레지던트이블을 영화로만 봤거나 이 게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것의 타이틀이 상당히 의문스러울 것이다. 가뜩이나 긴 이름이 어째서인지 2개나 되기 때문이다. ↓(스팀 캡처) RESIDENT EVIL 2 / BIOHAZARD RE:2 "혹시 이름이 바뀌었나요?" 아마 바이오하자드는 이름을 들어본지가 오래되거나 최근 레지던트이블 영화를 본 사람들은전자를 첫번째 이름, 후자를 새로 네이밍된 이름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둘의 이름은 애초에 쌍둥이 이름이었다. 굳이 구분을 ..
턴제 SRPG 게임을 하는 이유 '인간 혹은 뱀파이어' RPG면 RPG이지 SRPG는 무엇인가?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서 'S'는 시뮬레이션의 S로, 보통 전략 시뮬을 그냥 시뮬레이션이라 부르던 때에 붙여진 이름이다. 즉 RPG에 전략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것이 SRPG이다.(오늘 소개할 게임 '인간 혹은 뱀파이어'의 캐릭터 중 하나이다. 스탯만 보면 태생부터 약하지만 일러 때문에(?) 어거지로 키우고 있는 아이이다.)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턴제 SRPG 게임을 하는 이유를.. 요즘 아주 푹 빠져있는 게임, '인간 혹은 뱀파이어', 이 게임을 예시로 보여주고자 한다. 모바일 게임이며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1. 최고의 인간+뱀파이어 군단을 만들자SRPG는..
스팀에서 부활한 고전게임 추천 TOP3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하나의 플랫폼을 지정해 그 곳에 모든 게임을 모아두고 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게임이 한 플랫폼에 모두 모아져 있긴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럼에도 최선의 안이라면 바로 '스팀'(Steam)이 되겠습니다. ^^ 고전게임, 어느 정도로 재현 가능한가 많은 게임 개발사가 자사의 오래된 고전 게임을 도스나 윈도우98이 아닌 새로운 운영체제에서도 실행되도록 시도한 부분 역시 스팀의 존재 이유입니다. 덕분에 재생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많은 고전 명작들이 새 기운을 얻곤 했죠. 물론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링이 아니고선 안되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신작 게임에 매진해도 모자랄 현 시대에 과거 게임에 목 매달기란 다소 리스크가 존재하니 말입니..
폰게임 PC에서 하는 법! 블루스택의 장점과 단점 컴퓨터를 하다보면 폰을 보는게 귀찮을 때가 있다. 그런데 폰 게임은 또 하고 싶고.. 근데 또 폰은 멀리 있고? 움직이기는 귀찮고? 갑자기 폰 화면이 컴퓨터만큼 크지 않은 것이 짜증난다? 그렇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블루스택[BlueStacks]이다. ▲ 첫 구동시 배경화면. 컴퓨터 PC처럼 왼쪽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그외 설치한 앱들이 나열되어 있다. 설치▶ https://www.bluestacks.com/ko/index.html 설치는 간단하다. 위 URL로 들어가 다운을 받은 후 일반적인 경로를 따라 설치 후 내 PC 바탕화면에 생긴 블루스택 아이콘을 통해 구동시키면 된다. 전혀 다른 플랫폼을 여는 거기 때문에 부팅에는 아무리 빠른 컴퓨터라..
심즈3 이렇게 잔인한 게임이었나 둘다 안그래 보이지만 부잣집 아들딸냄내가 모르는 새 여친남친이 되어있던 젊은이들이었엉 둘이 궁합도 잘 맞고 둘 다 능력자라 일도 승진에 승진 궤도 타던 좋은 때, 둘이 결혼시켰지 환희의 피자 한 사발.. 쨌던 둘의 신혼생활은 po알콩달콩wer 이었고허니문 베이비의 출산을 막 앞둔 때 남편 탐정 일하러 갔다가 호기심에 묘지탐험 한탕 지렸는데 웅? 뭔가 끔찍한걸 봤다고 함.. ......뭐..그럴 수 있지.. [바로 다음날 아침] ..?? ???????? ???????????????????????왘ㅈㄴ 아직 앞길 창창한 영앤리치 어떻게 키우지 개고민하고 있었구만!!!!ㅜㅜㅜㅜ오디오 수리하다 감전사??????것도 아내가 뿌실른거 지가 고치겠다고 나서가지구 저래됨...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