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아카데미가 런칭했습니다. 1월 내내 삼성닷컴에서 광고를 하고 있네요. 아래는 갤럭시 아카데미 포함의 갤럭시 북 가격입니다. 해당 이벤트로 갤럭시 북의 가격이 모두 20~30만원 정도 혜택 할인을 제공받고 있었습니다. 색상은 실버, 화이트, 블랙, 브론즈로 나뉘는데요. 브론즈는 예전 갤럭시 노트의 로즈 골드같은 느낌의 색상입니다. 정확한 행사모델은 다음과 같으니 확인 바랍니다. (NT950QDA-XD71Z, NT950QDA-XD71B, NT950XDA-XD71W, NT950XDA-KD71W, NT930QCA-KC71S, NT550XDA-KD71G) 갤럭시북 런칭 혜택 눈에 띄는건 갤럭시 북 자체 런칭 혜택입니다. 이는 1월뿐만이 아니고 3월 31일까지도 진행하니 참고 바랍니다. 갤럭시 버즈를 반값에..
컴퓨터 바탕화면 스티커 메모장 STICKY NOTE 다운 (윈도우 포스트잇) 현대인에게 메모란 정말 필수입니다. 물론 실제 종이에 적어도 되긴 하지만 주로 컴퓨터로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굳이 종이로 까지 플랫폼(?)을 옮겨가며 구분 동작을 할 필요는 없지요. 그래서 더욱이 정말 유용히 쓰이는 윈도우 메모장인데.. 오늘 예전에 쓰던 노트북을 쓰게 되며 이 메모장을 도통 찾을 수가 없더군요. 사실 제 노트북이 윈도우 7 이긴 하지만 과거에도 분명 이 포스트잇같이 생긴 메모장을 봤는데 말이죠. (컴퓨터는 윈도우 10) 이제보니 이 메모장이란게 이름이 참 다양하더군요. 익히 아시듯 메모장에는 윈도우 창의 형태로 된 하얀 색의 아이콘 파일과 기본 색이 노란색인 포스트잇 형태의 앱 (어플 파일) 이 있습니다. 그리..
무려 2007년도부터 회자되었던 대구권 광역철도.. 2019년 3월 초 사곡역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철도 공사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였는데요. 최근 당초 완공 예상 2021년을 뒤엎고 북삼역이 새로히 신설역으로 끼며 완공년도가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해당 사업은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정된 바, 국비 70%로 진행하고 있으며 완료시 시티열차로 이용될 계획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는 흔히 일본에서 도시와 도시를 잇는 열차로 대구권 광역철도가 우리나라 시티열차의 최초가 될 듯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사에 따르면 부산~울산을 잇는 송정역 광역전철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면서 어쩌면 최초의 시티열차는 울산쪽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현재 진행상황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
불면증 극복하는 법? 그런 거 없습니다 보통 불면증을 '극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좀처럼 이 불면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건 병이라 하기에도 애매한데다 더욱이 극복해야만 하는 목표나 꿈 같은 존재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불면의 시간을 견디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이걸 '극복'한다고 표현하시곤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더 어려운 길로 빠질 수 있습니다. 물론 불면이 우리의 건강에 좋지 않고 우리의 리듬을 깨트리고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일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에 더 집착하면 할수록 불면증은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들을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제를 먹는 것도 같은 경우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수면제가 위험하단 사..
언제부턴가 이벤트 갑 브랜드로써 제대로 자리매김한 탑텐(TOP10). 뭐 이런저런 이벤트 혜택 자체가 타 브랜드에 비해 넘사벽이다보니 나 역시 이벤트 메세지가 오면 오는대로 확인하게 되는 옷 브랜드였다. 그래서 길에서 지나가다도 바지 한 벌, 상의 한벌 이렇게 사기를 몇 번. 지난 겨울엔 무려 롱패딩을 사러 오프라인 매장을 들렀다. 사실 보통은 몇십만원대의 고가를 자랑하는 롱패딩.. 소소하게 비싼건(?) 50만원대까지도 하지만 롱패딩을 잘 입는 편도 아닌 내가 그렇게까지 투자를 해 입을 필요는 없었다. 솔직한 이야기론 그냥 겨울철 몇번 기분전환겸 입을 생각으로 나는 탑텐을 찾았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당시 탑텐의 이런 저런 이벤트로 해당 롱패딩을 구매한 가격, 5만원대. 이는 이틀 피자를 아껴 먹으면 살..
"손님 95 같은데" 100 사이즈 팬티를 입겠다는 나에게 점원은 한사코 95 혹은 90을 권했다. 실랑이도 잠시. 결국 사겠다는 사람 마음이니 나는 100 사이즈를 사고 집에 돌아왔다. 안그런 곳도 있었지만 그간 어떻게든 내게 90 혹은 95 사이즈 속옷을 제발 좀 사가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 점원들이 있었다. 나도 내가 90이든 95이든 입을 수 있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난 일부러 큰 사이즈의 속옷을 산다. 고무줄로 피가 통하지 않는 사타구니.. 사실 이게 흔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내 경우 간혹 장시간 같은 자리에 오래 앉아있거나 운동 부족일때 팬티의 고무줄이 너무 벅찰 때가 있었다. 거기다 면이 아닌, 스판이 섞인 속옷의 경우 세탁 후 줄어들기까지 해 더욱 답답했다. 무엇..
서론 컴퓨터를 할 때, 어느 순간부터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근육에 통증이 자주 생겼습니다. 가끔 고개를 젖힐 땐 뚝뚝 끊어지는 소리가 나기도 했으며, 더욱이 잠을 제대로 못 잔 날엔 다음날 하루종일 통증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정형외과 치료도 받아보고 약도 먹어봤으나 근육이완제에 소염제로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한 1년 반 정도를 버텼던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론 일자목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증상이라 하셨습니다. 일자목 우리의 목은 본래 옆에서 봤을 때 활처럼 휜 형태가 가장 기본의 형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휴대폰을 본다고, 공부를 한다고 고개를 자주 아래로 떨구곤 하는데 이건 휘어있던 활을 팽팽히 당기는 모습과 같다고 의사 선생님께선 설명하셨습니다. 즉, 우리야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