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고전게임을 좋아합니다.요즘 간간히 TV에도, 일명 '레트로게이머'라 해서 고전게임을 즐겨하는 연예인들이 등장하곤 하는데요. (나 혼자 사시는 이시언 회원님) 이처럼 분명 아직까지도 옛날 게임의 향수를 잊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물론 이 같은 게임들이 이제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슬픈 사실도.. 철저히 체감하면서요.. ㅜ이대로라면 어려서부터 3D온라인게임을 먼저 접한 세대들이과거 도스나 오락기 게임의 그로테스크함(?)을 접할일도 없거려니와 이해하기도 힘들겠죠?점점 사라져가는 오랜 추억들이 슬프네요.. 하지만.... 마냥 슬퍼할수도 없는 노릇!앞으로 저의 애정하는 고전게임들에 대해 이야기들을 풀텐데요. 특히 고전 게임이나 옛날 게임의 매력 중엔 그 안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재발견하는..
우리나라 주택은 사실상 날림 공사들이 많습니다. 워낙 급격히 발전한 탓도 있고, 법이나 여러 규칙들이 제대로 생기기도 채 전에 건물부터 올린 식이라 제대로 시공된 건물들보단 그렇지 않은 건물들이 더 많은 게 기정 사실이죠. 하지만 이런 건물들을 다 허물수도 없는 노릇이고(실제 그 시공수준이 일반적인 수준보다 떨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음) 한편으론 이렇게 급하게라도(?) 건물들을 쌓아올렸기에 지금의 발전된 형국이 있을 수 있었으니 마냥 불평을 할 수 있는 부분도 못 됩니다. 쨌든 그러나 저러나 중요한 사실은 오직 하나뿐. 이 곳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근래까지도 층간소음으로 인한 뉴스들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보복소음부터 살인까지. 듣기론 층간소음이 주는 스트레스가 2시간 간격으로 울어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셀레나와 위켄드는 연인이었습니다.셀레나는 영화촬영으로 뉴욕에, 그녀의 연인이었던 위켄드는 전 세계 투어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이별을 했는데요. 주변 측근은 그들이 일적으로 멀리 떨어져있게 되면서 헤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공개열애를 시작한지 약 10개월만에 벌어진 일이네요. 고메즈의 엄마까지 팔로우하던 위켄드는 이미 셀레나 측근 SNS계정 모두에 언팔을 했습니다.사실 그들이 사귀는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지난 8월, 그녀의 인스타로부터 옛 연인이었던 비버의 누드사진이 다량 업로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의 현 남자친구 입장에선 꽤 불편한 사고였을 것입니다.그도 그런것이 셀레나와 저스틴은 무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애인이었던 사이였기 때문입니..
심즈.. pc게임으로 4까지 섭렵, 이제는 모바일입니다. 사실 모바일 심즈는 예전에도 했었습니다. 최소 3~4년 전이었는데 게임 자체가 pc에 비해 극도로 단순했어서 하다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폰 게임을 알아보던 중, 심즈 프리플레이가 여지없이 눈에 띄었는데요. 달라진게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PC버전의 확장팩 개념으로 모바일에선 레벨업을 할수록 다양한 기능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직 쪼렙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리뷰를 보면 '강아지 같은 애완펫도 등장하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다만, 다른 모바일게임과 마찬가지로 레벨업 중심이라 PC처럼 구입만 하면 모든 행동이 가능한게 아닌, 레벨을 상승시킬수록 가능한 행동이 많아지는 형태입니다. 그래서인지 그 흔한 로맨스 행동도 쪼렙은 불..
어느덧 심즈가 4까지 나왔는데요. 어제야 4를 해봤어요. 쨌든 그래서, 간단하게(?) 지금까지 시리즈를 리뷰, 비교 및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심즈1 딱봐도 둔탁한 3D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던 심즈1. (정확히는 더 심즈, 2부터 심즈라고 부름.) 맥시스가 개발, EA가 유통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어찌보면 이어 나올 시리즈들 중 가장 현실적이었던(?) 표현들로 매니아층을 잡았습니다. 게다가 딱히 남성향, 여성향 편중되지 않아 남녀노소 좋아했죠. 또 심즈 1,2,3을 하다보면 익숙한 가구나 건물, 사람(가문)들이 있는데, 그게 1에서부터 3까지 쭉 이어진거랍니다. 더불어.... 살짝 얘기했지만 1,2,3,4 중 가장 야한 시리즈이자 괜스레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확장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로듀스101 멤버들이 골든탬버린에 나와 조회수가 급증했었죠.저도 최유정 장도연 전소미 영상보며 정말 재밌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진짜 대박은 더 있었네요. 최유정 - 빨개요 전소미&장도연 - 아브라카다브라 바로 유세윤과 조권의 Sia - Chandelier 였습니다.본래 Sia(시아)의 노래는 매우 독특한 비쥬얼, 퍼포먼스로 유명했는데요. Chandelier 역시 MV에서 어린 현대무용수가 나와 춤을 추는데그 춤사위가 매우 충격적이고 기괴한 느낌까지 들어 놀라움을 자아냈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린 현대 무용수 역할을 유세윤이, Sia 역할은 조권이 한거예요. 무엇보다 가장 충격적이었던것은 유세윤의 소름끼치는 고증(?)!ㅋㅋㅋ 정말 똑같이 하더라구요. 아래에 바로 SIA의 MV 그리고 유세윤과 조권..
조니뎁의 여자들.개인적으로 조니뎁이란 배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그의 과거 사진을 찾아볼 정도로그 실제 삶도 매우 궁금해졌는데요.역시, 빠질 수 없었던 것은..대부분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그러하듯,스캔들 사진이었습니다.하지만 스캔들의 내용과는 상관없이젊은 시절의 조니는 정말 그림이네요.사진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순 없지만,분명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웠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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