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나이 결혼과 파혼 과거 성격 및 프로필

이경진 나이 결혼과 파혼 과거 성격 및 프로필

 

30년이 훌쩍 넘은 관록의 배우 이경진씨가 TV 프로그램 '백반기행'에 나와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8년전, 2012년 유방암을 겪고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 출연 이후에는 방송 활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최근 불타는 청춘 출연에 이어 이번에 백반기행에 출연하였습니다.

병어찌개와 황포묵을 먹으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추억에 잠기기도 하였던 이경진씨.

 

오늘은 그런 그녀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파헤쳐 볼까 합니다.

힙합의 민족,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이경진 결혼과 파혼? #미혼

이경진의 젊은 시절과 최근

사실 그녀는 현재까지도 미혼.

하지만 한 매체는 과거 그녀가 '결혼식을 올린 적 있다'며 전한 바 있습니다.

사실 그녀는 1986년 1월 26일 미국의 한인교회에서 30살 동갑내기 재미교포 의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었습니다.

둘은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을 약속했으나 18일만에 파혼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이경진씨는 파혼의 이유를 남편이 과거 이미 약혼했다가 파혼을 한 전적이 있었던 사실을 후에 알게된 때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남편 측 입장은 달랐습니다만 이후 이경진씨는 남자를 경계하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스캔들 사진

 

 

 

이경진 #나이와 프로필 

그녀는 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입니다. (키 162cm, 호서대학교 골프학 졸업)

현재 돌아가신 그녀의 어머니께서는 셋째 딸인 이경진씨를 포함 딸 넷을 홀로 키우셨다고.

때문에 이경진씨는 과거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려 노력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1970년대 CF퀸으로 그녀를 따르는 남성 팬이 무수했던 시절,

이경진씨는 82년 청춘 스타이자 최초의 연예인 시구자로써 프로야구에 참여, 그 유명세를 제대로 떨치기도 했습니다.

최초의 연예인 시구

 

 

 

이경진 #성격 #과거

한편 뭔가 자상한 어머니상이 떠오르는 그녀의 외모와 달리 

사실 그녀는 약간 오늘낭의 '제시'와 같이 할 말은 하고 사는 성격이었습니다.

요리 맛집 프로에 나와 음식에 대한 혹평을 과감히 쏟는가 한편,

과거에는 드라마 스케쥴을 펑크내고 잠적, 기도원에 들어가는 등 그 행적이 인기 만큼이나 매우 기이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힙합의 민족에서 랩을 하고 취미로는 골프를 즐겨왔던 이경진씨는

무엇보다 16번의 항암치료와 38번의 방사선치료를 딛고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으며 재기에 성공,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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