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워킹데드하면 글렌, 글렌하면 워킹데드죠. 그는 한국인 배우로 우리 한국팬들의 사랑은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가 아주 핫핫했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극 중 고인이 되셨지만... ㅠㅠ 사실.. 그가 죽기 전까지만 해도 그의 죽음에 대해 사람들끼리는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드라마에서 실제 원작이랑 다르게 산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도 있고 해왔기 때문이었죠. 때문인지 시즌6에는 아주 제작진이 장난을 쳐놓았는데... 바로 그가 아직 죽을 때(?)가 아닌데, 거의 죽다시피 하게 했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일명 'DUMPSTER' 논란. DUMPSTER '덤스터'는 미국의 대형 쓰레기통입니다. 워킹데드 시즌6에서 그는 동료와 함께 바로 이 덤스터 위에서 좀비떼들에 둘러싸이게 되는데요. 불행하게..
워킹데드 시즌1 후기 ※ 미리 드리는 말씀- 2010년도 작품, 8년전 미국드라마인데 한국인도 등장함!- 19금입니다. (좀비물이니 잔인, 야한 장면도 아주 가끔) 딱 8년 전 쯤 되겠네요.친구가 재밌다며 추천해줬는데 한 편보고 너무 무서운거예요..ㅜㅜ그래서 볼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 잊었었고오늘도 역시낰... btv 프리미어에서 무료로 한대서 고민 끝에 보기 시작한거죠. 익히 들으셨겠지만,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워킹데드는 좀비물이예요.그런데 2010년엔 분명 엄청 무서웠는데...그동안 발전한 숱한 좀비물에 제가 좀 업그레이드 됬나봐요.그냥 그럼..^^ '열심히 만들었구나' 했습니다. (비하 아님. 8년 전거인데 지금봐도 좀비들은 요즘 좀비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가장 왼쪽이 주인공 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