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메디큐브 제품들을 한 두개 빼고 전 라인 모두 구매해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울트라 튠은 구매를 가장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유쎄라로 충분히 효과를 보고 있는 편이었고, 보상 판매는 유쎄라를 반납해야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유쎄라는 반납하지 않고 다른 에이지알 기기를 반납하면서 소정의 세일된 가격으로 해당 뷰티 기기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뭐가 좋은거지? 싶으면서도 다른 메디큐브 기기들처럼 이내 효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효과는 아니었고, 좀 더 얼굴을 얄쌍하게 윤곽 라인을 말끔하게 정리해주는 기기인 듯 했습니다. 그동안 AGER들과는 달리 얼굴에 열감이 느껴졌고, 하고 나면 얼굴의 패인 흔적 등이 적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
광대한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마니아 층이 두터운 게임 디아블로. 이를 한번 시작했던 사람들은 그 역사만큼이나 해당 게임을 시리즈별로 오래 즐겨왔습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배틀넷 (Battle.nat) 게임 답게 스타크래프트 처럼 어두운 배경에 캐릭터들도 괴랄하기 그지 없지만 게임 자체로는 정말 잘 만든 게임 중의 게임이라 초보자들도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명성 만큼이나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플레이어 입장에선 또 단순히 명성만 믿고 해본 적도 없는 게임을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배틀넷에서 결제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축이며, 이는 오리지널 기본판만 세일 때 5만원 정도 합니다. 스팀은 이 보다 좀 더 비싸, 콜 오브 듀티나 스타크래프트까지 하시는 분들은 배틀넷으로 디아블로까지 즐깁니다...
MBTI 관련 글이라면 이제 너도 나도 너무나도 글 쓰기 좋은 소재이다. 한국에서 온라인 야매(?)로 보급된 이 성격 유형 검사 (사실 찐비티아이는 아님, 그럼에도 그냥 우리끼리니 MBTI라고 하자) 덕분에 우리는 아이스 브레이킹 식으로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하고, 혹은 혼자 마음이 헛헛할 때 이 검사로나마 공감과 지식, 이해를 얻기도 한다. 그러면서 '아, 이건 내 얘기 맞네' 싶은건 참 머릿속에 잘 박히는데, 아니다 싶은건 허투루 넘기기도 한다. 사실 나의 경우 엠비티아이가 자주 바뀐다. 주변 사람이나 환경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때그때 적응 방법을 찾아나가는지라, 각 잡고 정신의학과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그 외에 성격 유형 검사란 사실 오락거리 정도이다. 물론 이제 이 검사가 보편화된지도 ..
나는 솔로 16기, 22기 다른 특징 (리뷰) 나는 솔로가 다시 한번 돌싱 특집으로 돌아왔다.한편, 16기 돌싱 특집으로 말할 것 같으면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역사상 다시 없을 레전드였는데 앞으로 22기는 어떨까. [16기 요약] 16기 이후로 생전 연애 버라이어티도 보지 않던 시청 층이 나는 솔로 시청자로 유입되었다.수많은 어록들을 남기며, 방영 이후에도 출연진들의 근황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렸다.단박에 인기덤에 올랐던 출연진이 믿기지 않는 근황을 전해오기도 했고,다른 예능에서는 이들의 명장면들을 패러디했다. 연애와 사랑, 결혼 이슈와 별개로우리나라 사회 곳곳에서 보였던 이들의 가감 없는 모습을 속속들이 보여줘더욱 공감을 자아냈다. 그렇게 누군가는 계속 다른 예능을 출연하기도 했고누군가는 법적 다툼..
어렸을 때는 고전 게임이다 CD 게임이다 하여 게임을 온라인에서 구매하여 사는 등의 방법이 보편적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팀이나 오리진 같은 플랫폼이 생기며 이제는 누구나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통해 세상 모든 게임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간혹 그 가격들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누군가는 세일 기간에 할인하여 사거나, 혹은 다른 루트를 통해 좀 더 싸게,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이렉트 게임즈 게임들 미리보기 (가격) 다이렉트 게임즈는 같은 고퀄리티의 스팀 게임이더라도 가격이 어떨 때는 10%~90%까지도 차이납니다. 예를 들어 용과 같이나 영웅 전설 같은 게임은 세일 기간에 몇천원대에도 구매 가능합니다. 한편 동일한 DLC에 스팀에서는 동 시간대 몇만원대에 판매되곤 합니..
정신차려 보면 어느새 볼 것들이 쌓여있는 넷플릭스. 오늘은 신작을 통틀어 그동안 넷플릭스에서 봤던 명작들을 파헤쳐볼까 합니다. 장르 불문 약간의 혹평과 호평을 곁들여 말이죠. 생각나는 순서대로다 보니 비교적 최신작들부터 나열해보겠습니다. 끝에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작품도 첨합니다. 1. 미스터리 수사단 (탈출 예능) 일단 첫번째로. 정종연이 대탈출 시리즈의 원기옥들을 쏟아부은 대탈출의 넷플릭스판, '미스터리 수사단' 입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좀 구리다 생각해 별로 끌리지 않았는데, 이건 뭐 잘 만들어도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총 6화로 좀 짧다 싶긴 한데 그만큼 완성도가 좋습니다. 출연진도 카리나는 너무 예쁘지, 이용진은 너무 웃기고, 존박과 혜리는 참 똘똘합니다. 은지는 약간 대탈출의 강호동 포지..
이제는 평생 이직과 취준이 병행되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퇴사도 많아졌고 평생 직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직종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철밥통이라 불리는 공무원 퇴사가 늘고 있고 대기업 임원의 은퇴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 취준생이라면 고용 사이트들을 최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1. 모든 공고가 동시다발적으로 모든 사이트에 올라오는 것이 아니다 보니 적극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려면 아래의 사이트들을 모두 살펴야 합니다. 2. 직장, 직종에 따라 특정 직업만 구하는 사이트나 어플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3. 그리고 기업의 별점, 평가, 리뷰를 볼 수 있는 사이트들도 참고하시길. 4. 자기소개서를 중점적으로 써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5. 더불어 단기, 일용 아르바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