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좌 유정 꼬북칩 광고 찍게 된 사연 (촬영현장)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결국 오리온 꼬북칩 광고를 따내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9일 강남구의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 유정은 토끼 귀 머리띠를 하고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물 포켓몬에 제대로 빙의했습니다. 각양각색의 재치 넘치는 표정은 마치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꼬부기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촬영현장 사진

 

브레이브 걸스 유정 (잠깐) 프로필

본명 남유정 (南侑廷) / 출생 1991년 5월 2일 (29세, 서울)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졸업)

162cm, 53kg, AB형 / 가족 부모님, 언니 (1988년생), 반려견 라렌(비숑), 밤비(베들링턴 테리어), 라띠(포메)

개신교(순복음교회) / 데뷔 2016년 브레이브걸스 앨범 '변했어'

 

 

 

 

 

소속사 브레이브사운드 / 포지션 서브보컬 / MBTI ENTP
별명 꼬북좌, 꼬부기, 언니부기, 어니부기, 쵸파, 유랄라, 꼬부장,비주얼막내, 남장꾸/장꾸좌

 

 

참고로 이번 꼬북칩 광고 촬영은 온라인 모 커뮤니티에 꼬북칩 담당 마케터가 유정에 대한 응원글을 올리고 해당 글 조회수가 100만을 넘어서며 실제 모델 발탁에 일조했습니다. 당시 해당 마케터는 롤린이 뜨며 꼬북좌 광고 모델 발탁 요청 글이 주말에만 100건이 넘게 왔다며 자신의 오리온 사원증까지 인증했습니다.

 

 

 이후 유정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리온 꼬북칩 광고 모델로 최종 결정. 오리온의 새로운 프로모션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5월부터 포장지에 유정의 얼굴을 담은 한정판 꼬북칩이 생산. 포토 카드가 동봉된 묶음 패키지까지 생산하며 판매된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한정)

 

 

 

혹 꼬북칩을 안먹어보신 분들께 식감을 설명하자면 뭔가 여러 장의 과자를 한번에 먹는 느낌. 맛은 콘스프맛과 인절미맛, 초콜릿맛이 있습니다. 특히 초콜릿맛의 초코츄러스맛은 한동안 SNS에서도 유행할만큼 파격적인(?) 맛으로 인기였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이같은 대세 행보는 그간 그녀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팬들을 감격케 했습니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버텨준 그 모습에 비슷한 역주행 신화를 겪었던 EXID 하니 역시 "오랜 시간을 버티면서 꿈을 지켜내신 거잖아요. 그게 너무 대단해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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