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홍석 '블루버스데이' 역할, 나이 차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 여자주인공 레드벨벳 예리와 남자 주인공 펜타곤의 홍석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참고로 예리씨에게 연기자 김예림으로써 연기 작품은 '블루버스데이'가 두번째. 예리씨는 지난 3월 4일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스테이지 민트 컨디션 (단막극)에서 홍채리역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펜타곤 홍석씨의 경우 연기자 양홍석으로써 2019년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배기범 역할로 첫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후 온더캠퍼스, 어쨌든 기념일, 트웬티 트웬티(카메오)에도 출연. 현재는 과거 인기 드라마였던 '불새'의 리메이크인 아침 드라마 '불새 2020' 에서 신아준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의 장르는 타임슬립류로 20년 전 여주인공 자신의 생일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이 남긴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씨는 여자 주인공 오하린 역으로 첫사랑에 고백을 마음 먹었던 날, 극단적 선택을 한 남자 주인공 소식에 절망하며 이후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이때 양홍석(펜타곤 홍석)씨의 역할은 지서준. 밝아보이는 얼굴 뒤로 그늘진 속내를 가진 인물입니다. 여자 주인공과는 둘도 없던 친구 사이. 그 역시 하린에 이성의 감정을 느끼고 고백하려 했으나 그녀의 생일날, 하필 죽음을 맞았습니다. 그는 어째서 돌연 그러한 선택을 해버린것일까요. 드라마의 주요 골격은 10년전 그 날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식으로 풀어진다고 합니다.

 

 

 

 한편 블루버스데이의 지서준 역의 홍석씨와 오하린 역의 예리씨 나이 차이는 5살 차이. 1994년생 올해로 26세 나이인 홍석씨가 5살 위의 오빠입니다. 하지만 데뷔년도로 치면 레드벨벳이 2015년으로 2016년인 펜타곤보단 1년 빠르기에 예리씨가 가요계에서는 선배이기도 한데 또 연기 데뷔는 홍석씨가 2019년도로 예리씨의 2021년도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끝으로 예리씨와 홍석씨의 드라마 블루버스데이는 현재 대본 연습을 시작으로 곧 촬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방영 날짜는 정확치 않으며 시기는 올 여름 정도.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다 보니 과거 이들 웹드가 간혹 JTBC나 몇몇 TV 채널을 통해 방영이 되기도 하였으나 대부분 네이버TV나 유튜브, 페이스북과 같은 웹에서만 방영되곤 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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