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워킹데드하면 글렌, 글렌하면 워킹데드죠. 그는 한국인 배우로 우리 한국팬들의 사랑은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가 아주 핫핫했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극 중 고인이 되셨지만... ㅠㅠ 사실.. 그가 죽기 전까지만 해도 그의 죽음에 대해 사람들끼리는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드라마에서 실제 원작이랑 다르게 산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도 있고 해왔기 때문이었죠. 때문인지 시즌6에는 아주 제작진이 장난을 쳐놓았는데... 바로 그가 아직 죽을 때(?)가 아닌데, 거의 죽다시피 하게 했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일명 'DUMPSTER' 논란. DUMPSTER '덤스터'는 미국의 대형 쓰레기통입니다. 워킹데드 시즌6에서 그는 동료와 함께 바로 이 덤스터 위에서 좀비떼들에 둘러싸이게 되는데요. 불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