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여자이지만 탈모 예방을 위해 꽤나 노력했던 지난 3년. 일단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 결론내리며 가장 효과 좋다는 검은 콩을 먹기 시작했다. 때문에 처음엔 서리태로 시작해 지금까지 정말 오만 콩이란 콩은 다 먹어본 듯하다. 그 과정 중엔 생콩을 먹어보기도 하고 내가 직접 콩을 구워보기도 하고 참.. 별의별 짓을 다했다. 볶은검은콩 (약콩) 결과적으로 어떤 콩이던지 지속적으로, 꾸준히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직접 만드는 것도, 생콩을 먹는 것도 길게 봤을 땐 좋은 방법도 아닐뿐더러 잘 실천도 못했다. 아무리 건강을 위해서라지만 맛있어야 했고 방법 또한 어렵지 않아야 했다. 그렇게 시중에 여러 제품들을 사먹어보고 결정한 게 볶은검은콩 (약콩)으로 이는 맛도 있고, 속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