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남편 제롬 서경환 학력 키 나이 축구 교실 (프로필)

 안무가이자 댄서인 배윤정은 과거 프로듀서 이상민이 만든 아이돌 그룹 엑스라지(X-LARGE)의 멤버 제롬(도성민)과 2014년 결혼하였으나 2016년 말 이혼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엑스라지는 2000년대 이상민이 거금을 들여 제작한 초대형 아이돌이었으나 기대만큼은 성공을 하지 못한 그룹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라스베가스 한 공연의 클럽 안내를 받다가 만났다고 전해졌습니다.

 

 

 당시 제롬은 더이상 연예인은 아니었고 배윤정은 그의 성실하고 소탈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한편 윤정의 경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춤을 대성공시킨 이후였고 그렇게 2년의 연애 후 그녀의 나이 35세에 연상인 전 남편 제롬과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신혼 초부터 싸움이 잦아졌고 남편의 무뚝뚝한 성격에 결국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하게 된 그녀. 하지만 3년 뒤인 2019년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남자친구였던 29세 (91년생) 서경환과 결혼하였습니다. 본래는 재혼 생각이 없었지만 현 남편 경환의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결혼 이후 2년 뒤인 2021년 두 사람이 각 42세, 31세일 때 아들 서재율도 시험관 아기로 선물처럼 찾아왔습니다. 참고로 서경환의 경우 축구 선수 출신으로 코치로도 활동한 바 있으나 축구 교실 사업이 잘 되지 않아 한때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 하지만 현재는 아들과 함께 세 가족 모두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제롬은 TV 프로그램 돌싱글즈4 미국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올해로 46세가 된 그는 독일 출생에 미국 워싱턴주립대 간호학을 전공. '이혼 6년차'로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방송 출연에 대해서는 배윤정에게 미리 허락을 받았다고도 털어놓았습니다.

 

 

 끝으로 배윤정의 현 남편 프로필로 서경환은 키 178cm에 호남대학교 출신. 현재 김포 주니어 풋볼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외 구장을 겸비한 축구 교실로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 초등부, 유치부, 전문선수반, 심화반, 취미반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배윤정 남편 제롬 서경환 학력 키 나이 축구 교실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