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딸 가족 관계 나이 및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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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28. 15:13
가수 박상민의 딸, 장녀가 학폭으로 중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를 봤다는 이야기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다름아닌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과 연관되어 뜬 기사인데요. 당시 최준희는 박가경 (박상민 장녀) 과 다툼이 있었고 이후 그녀를 괴롭혔다고 인정. 그 후 사과 유튜브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가경이는 아버지를 따라 가수가 하고 싶다며 SBS 케이팝 스타에도 출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검정고시 소식 이후론 감감무소식. 박상민은 그러한 딸을 보며 '연예인들 중 가경이 같은 아이들이 있다' 며 '외롭지 않았을까' 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박상민은 8세 연하의 아내 김민설 (개명 전 본명 김정미) 과 2004년 결혼. 장녀 박가경을 비롯 박소윤, 두 딸이 있습니다. 한편 둘째 딸 소윤이는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 비상할 정도의 암기력을 자랑한 바 있었습니다.
더불어 현재 박상민은 1964년생, 올해 나이 57세. 아내는 49세로 딸 가경이는 2003년생, 소윤이는 2005년생으로 각 20세, 18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그는 과거 김장훈과 맞먹을 정도의 기부왕으로도 알려져 있었는데 그 알려진 기부액만 40억원이 넘는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 사기도 많이 당해 수십억원 규모의 빚을 지기도 했다고. 이때 그에게 돈을 빌려준 한 지인은 이자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그를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최근까지도 법적 다툼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박상민. 그는 상식적으로 5천만원에 대해 매일 20만원을 붙이는 각서를 쓸 사람이 어디 있겠냐며 반박.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했습니다.
한편 그의 장녀 박가경은 2017년 한 방송에서 연예인이 되어 3억이 생긴다면 2억은 엄마, 아빠에 주고 5천만원은 기부, 5천만원은 자신이 갖겠다 인터뷰한 바 있었습니다. [박상민 딸 가족 관계 나이 및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