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임신 2세 계획 응원하는 이유 (근황)

이효리가 임신 계획에 대해 다시 한번 털어놓았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임신을 준비 중이라 밝혀온 그녀는 올해로 나이 41세. 최근 연예인 사유리 역시 41세의 나이에 노산이지만 건강한 아이를 낳은 바 있습니다. 특히 이효리는 아이를 육아하면서만 가능한 희생과 노력, 사랑을 배워보고 싶다 밝혀 화제. 보통 아이를 낳고 엄마들이 철이 든다는 이야기처럼 이효리 역시 아이를 통해 자신 역시 한차례 더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때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기도 했던 이효리. 결혼 8년차이지만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최근엔 한약까지 지어먹으며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여기에 가수 비는 막상 해보면 다한다며 그녀를 응원해주었습니다.

 

 

 

 

 

더불어 남편 이상순 역시 임신을 위해 최근 담배를 끊었다고 고백. 이효리 역시 술을 끊고 실제 산부인과 병원을 다니고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남편과 함께 요가를 통해 성욕 증진(?)을 힘쓰려 노력하고 있다고도 전하며 웃음. 처음엔 임신 계획에 대해 농담으로 말했었는데 일이 커졌다며 부단히 노력중인 근황을 전하였습니다.

 

 

다만 최근 환불원정대, 싹쓰리 등 활동을 기점으로 여러 다른 방송 활동도 재개, 여전히 화보 촬영이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효리. 최근 SNS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한 탓에 그 정확한 근황은 알 수 없지만 몇몇 화보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차려주는 밥, 자연과 가까운 소박한 일상 등에 행복을 느낀다며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10년을 함께한 반려견 순심이와도 이별. 동물농장에 출연해 그 추억을 돌이켜보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그간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왔던 그녀는 유기동물 시선으로 노래한 곡 '남아주세요'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 팬들 역시 유기견이었던 순심이와 그녀의 각별한 인연과 이별에 슬퍼했습니다.

 

 

끝으로 요즘 도자기를 만드는 데 심취했다는 그녀는 친구들에게 반려견을 만들어 선물해주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또한 순심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그녀 역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그 위로를 돌려드리고자 만든 곡이 '잘자요 내사랑'. 가수 소유가 부르고 이효리가 작사한 곡이라 전해지며 화제되었습니다. 

Designed by JB FACTORY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