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임신 중독증에서 신장 이식 수술.. 현재는 투석중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사연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자신의 아내도 같다며 위로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과거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둘째 아들 임신 이후 임신중독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고 이후 신장이 안 좋아져 아버지로부터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신장이 다시 망가져 현재 투석을 받고 있는지 3년째. 사실 투석이란 한번 시작하는 순간 평생을 오로지 살기 위해 해야하는 의료 방식이기에 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때문에 얼마전 그의 생일에 이수근은 소원으로 아내의 건강을 염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임신중독증은 임신의 후유증으로 생기는 병으로 고혈압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마비되는 증상이었습니다. 이때 박지연은 신장(콩팥)에 문제가 생기면서 현재 투석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둘째 출산 당시. 아이는 34주만에 2kg 미숙아로 태어나기도 해 이후 아들의 뇌성 마비 재활치료로 또 한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결혼 전 과거 박지연은 미모의 쇼핑몰 CEO이자 모델로 팔등신 몸매에 연예인급 외모로도 화제된 바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수근은 당시 박준형의 코디로도 일했던 박지연에 한 눈에 반해 4개월의 구애 끝 2008년 결혼에 골인하였다고도 전했습니다.

 

 

 

더불은 이수근은 과거 방송 후 아내와 영상통화를 하는 등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이며 방송가 사랑꾼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아내의 고맙고 미안하단 편지에는 누가 물어도 자신은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 대답할 것이라며 평생 존중하며 사랑하고 살자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수근 아내 분이 걸렸던 임신중독증은 산모의 3대 질환으로 현재까지도 효과적인 약물 치료나 방법이 없는 상황. 거기다 그것이 신장 이식 수술, 투석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니 산모분들께선 꼭 유의바랍니다. 무엇보다 임신중독증은 출산할 아이의 정신 질환 확률을 66%나 높이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기에 예방만이 살 길. 혹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체증 중가, 심한 두통이 있을 경우 이를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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