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그냥 이렇게된거 만나라

현빈♡손예진 그냥 이렇게된거 만나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인 현빈(본명 김태평)을 의식해서일까. 동반 미국여행에 대한 구체적인 증언에도 둘은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지난 9월, 협상이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두 사람. 당시 영화가 로맨스 멜로가 아니었음에도 그 둘을 존버하는 팬들이 생길 정도로 둘의 케미가 꽤 좋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만나면 안됨? ㅋㅋㅋ 드라마 끝날때까진 기다려줄게..

미국 LA 목격담

둘은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으며, 부모님으로 보이는 어른들과 식사를 함께했다. 현재 현빈이 일정 차 미국에 간 것은 맞으며 손예진(본명 손언진) 역시 개인적으로 해외 여행중이다. 

더불어 과거 현빈은 작년 한 인터뷰에서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여행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을 마친 차 간것이며 시기 역시 아주 적절하다. 아마 먼저 가있던 그녀를 만나러 간 것이 아닐까 싶다.

둘은 협상 촬영 당시 따로 만남을 갖기도 했다. 대본 리딩을 위한 거이긴 했지만 단 둘이 만났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그가 손예진을 좀 더 어려워하는 편이라 말을 놓지 못했었다 한다. 지금은 어떨지.. 확실히 영화 촬영때보단 많이 친해진 듯하다. 이 참에 사귀었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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