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심즈가 4까지 나왔는데요. 어제야 4를 해봤어요. 쨌든 그래서, 간단하게(?) 지금까지 시리즈를 리뷰, 비교 및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심즈1 딱봐도 둔탁한 3D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던 심즈1. (정확히는 더 심즈, 2부터 심즈라고 부름.) 맥시스가 개발, EA가 유통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어찌보면 이어 나올 시리즈들 중 가장 현실적이었던(?) 표현들로 매니아층을 잡았습니다. 게다가 딱히 남성향, 여성향 편중되지 않아 남녀노소 좋아했죠. 또 심즈 1,2,3을 하다보면 익숙한 가구나 건물, 사람(가문)들이 있는데, 그게 1에서부터 3까지 쭉 이어진거랍니다. 더불어.... 살짝 얘기했지만 1,2,3,4 중 가장 야한 시리즈이자 괜스레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확장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