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전 아내 안지민 이혼 가족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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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0. 21. 17:52
5년간 700억 연봉이라 알려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김민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아내 안지민과는 2020년 5월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 1년차 여러 매체를 통해 달달한 신혼을 보여준 바 있었으나 약 4년의 결혼 생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20대 중반 25살 동갑의 나이에 결혼을 하며 딸 김주아를 낳은 바 있습니다.
그렇게 현재 안지민의 인스타는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튜버인 친동생 안수연 (유튜브 안버터, 구독자 수 약 1만명) 의 SNS 역시 비공개였습니다. 자매는 함께 여름 해외 여행을 떠날 정도로 돈독해 보였고, 안버터 역시 형부인 김민재를 따라 독일 여행을 떠나는 등 가족이 친해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으며, 원만히 합의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다만 김민재는 결혼 중 1년에 한번씩 팀을 옮길 정도로 바쁜 4년을 보냈습니다. 베이징에서 튀르키예, 이탈리아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까지. 와이프 입장에선 해외 생활과 육아가 외로웠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 둘은 작년 말까지만 해도 애정 전선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2024년 6월 김민재가 안지민의 SNS 팔로우 취소를 하며 뉴스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안지민의 본래 직업은 프리랜서 모델로 이혼 후 딸 김주아의 양육권을 가져감으로써 김민재 선수로부터 양육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한편 김민재 선수는 2023년 나폴리에서 활약하며 최우수 수비수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에도 21개의 경기를 뛰며 1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현재 탈모 모발 관련 상품인 해외 브랜드 알페신과 음료수 파워에이드 광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190cm 큰 키에 귀여운 얼굴로 여성 팬도 많은 편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재의 가족은 아버지가 유도 선수, 어머니가 육상 선수로 체육인의 집안이며, 통영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몸에 관련 문신이 많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재 전 아내 안지민 이혼 가족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