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앰플 원리 (부작용 & 극복 팁)

 사실 기미나 검버섯, 주근깨, 점 등이 사람의 컨디션을 비롯 피부 자체의 컨디션에 따라 어떨때는 좋았다가도 어떨때는 안좋아지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적절한 관리만 지속적으로 좀 해준다면 더 악화되는 상황을 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애초에 이들이 생기는 시점에 관리를 잘해주면 깊은 뿌리를 방지해줄 수도 있습니다. 뿌리가 깊을수록 추후 피부과 시술 비용은 두 배, 세 배 들기에 여름에는 특히 이러한 기미 크림, 앰플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이 효과를 내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이들 앰플, 크림은 전반적인 미백 기능에 세포 손상을 억제, 죽은 멜라닌 세포가 더이상 침착되지 않게 방지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포 재생 성분 또한 포함. 그리고 그 효능은 세포 속으로 그 효과를 얼마나 잘 침투시키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과거 기미, 잡티, 미백 앰플들이 너도 나도할 것 없이 나왔던 시절, 주변에서 몇몇 그로 인한 심한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트러블을 해결하려 피부과에 들인 돈도 돈이지만 시술로는 눈, 눈가 기미를 해결하기 어려웠기에 추후 관리는 필수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일반 화장품 외 여기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강한 성분에 강한 효과들의 제품이 몇 있는데 이들은 주로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부작용이 심심찮게 있을 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길. 이들은 화장품이라는 개념보다는 약품의 성격이 강해 정말 소량만 바르셔야 합니다. 더불어 이로 인해 붉은 화농성 여드름과 같은 크고 작은 이상이 생김을 감지하셨다면 곧장 전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한편 기미는 피부과 시술 역시 일시적인게 사실이라 홈케어가 필수입니다. 특히 주근깨와 같이 이들이 하나의 군집 형태를 이뤄 얼굴에서 시선을 크게 뺏는 경우에는 위의 약품까지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 밖의 경우에는 요즘엔 화장품으로도 웬만하면 2주 안에 피부 전반이 화사해지면서 점이나 손상 세포들이 주변 피부톤과 일정하게 맞춰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약품의 경우 면봉에 소량을 묻혀 바르는 식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피부가 특히 하얗거나 약하신 분들은 자외선 차단 크림을 오롯이 믿는 것보단 양산이나 모자로 직접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실제로 자외선 차단 크림으로만 온전히 얼굴 전체가 차단이 되려면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끝으로 병원 시술은 딱지가 앉거나 홍조 등의 현상을 견뎌야 하기에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항상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임을 유념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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