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음식 BEST 8 '자라나라 머리머리!'

탈모 예방 음식 BEST 8 '자라나라 머리머리!'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고민 0순위, 탈모. 특히 M자 탈모의 경우 과거 남성들이 주로 고민하였던 부분이었지만 이제는 여성은 물론 젊은 층까지 괴롭히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일도 가장 많이 하지만 노는 것도 가장 밤 늦게까지 논다는 대한민국에 이는 어쩌면 당연한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탈모 예방, 방지 음식 9선 '이것만 드세요!'

 

1. 계란(달걀)

 탈모에 계란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계란은 장점이 더 많습니다.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달걀 먹기를 더욱 지체마세요. 흰머리 방지는 물론, 피부, 두피에도 좋습니다. 다만 드실 땐 날달걀이 아닌 후라이해주시거나 삶아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혹 날계란은 상한 머리 복구를 위한 헤어팩으로 좋다고도 합니다.

 

2. 검은 콩

 검은 콩이라서 검은 머리가 자라나는 걸까요. 검은콩은 대표적인 블랙푸드 건강 식품으로써 탈모 예방에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머리를 자라나게 해주는 음식은 아니지만, 탈모가 시작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풍성한 머릿결, 건강한 두피를 위해 베이스로 깔고 가야 할 음식입니다.

 

3. 시금치

 세포 분열을 돕는 녹황색 채소, 시금치의 영양가란 단연 으뜸입니다. 비타민 A와 B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변비에 좋은 식이성 섬유질 또한 많습니다. 술독을 풀어준다 하여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음식으로도 유명한데 살짝 데쳐 먹기를 권장드리며 혹 너무 장기간 오래 섭취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주기적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4. 찰현미

 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탈모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색이 검지는 않지만 강력한 블랙푸드인 현(玄검을 현)미는 개인적으로 백미와 1:0.5의 비율로 섞어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백미1, 현미0.5) 꼭꼭 씹어드실수록 효능이 좋습니다. 또한 조와 수수를 더한 잡곡밥도 추천. 현미9 : 조0.5 : 수수0.5 비율로 섞어 드시면 이는 탈모의 범인인 모낭 효소를 억제시켜 준다고 합니다.

 

5. 다시마

 헤어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시마는 모발 구성을 돕는 케라틴이 풍부합니다. 모발 촉진 요소도 있어 윤기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거진 들어 있는데 살짝 데쳐 먹어도 좋고 말려 먹어도 좋고 불려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변비나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김치

 김치의 유산균이 발모 촉진에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긴 머리 유지 방법(?)이 여기에 있었나 봅니다. 모발 개수는 물론 굵기 개선 효과까지 있었다니. 탈모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김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김치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항바이러스에 탁월해 면역 증강에 좋습니다. 겨울철 떨어진 면역력 보충을 위해서라도 꼭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족발

 탈모의 원인인 콜라겐 부족. 이 콜라겐의 생성을 족발이 돕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성된 콜라겐은 메티오닌 성분과 함께 발모를 촉진시킵니다. 이는 피부 미용에도 좋아 여성분들께 인기입니다. 하지만 족발이 동물성 식품인 만큼 과한 섭취, 야식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순위에 들어 개인적으로 기쁘군요.. 적절한 섭취로 우리 모두 두피 미인이 되어봅시다.

 

 

 

8. 녹차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입 가능해진 녹차. 이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방지해 주어 꾸준한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또한 식사 20-30분 후 섭취가 효과적이라 하는데요. 녹차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도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과용은 금물. 하루 3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9. 잣

 모낭을 튼튼하게 해주는 잣. 이는 두피의 모공을 조여주어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 미용,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다만 의외로 고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 시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10-20알 정도가 적당량. 하지만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느끼기엔 좋으며 콜레스테롤 청소를 담당해 성인병 치료에도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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