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연돈 볼카츠' 제주도 프랜차이즈 논란..? 체인점 위치 가격

 백종원이 골목식당에서 수차례 언급하곤 했던 연돈 볼카츠 집이 논란. 논란은 해당 업장이 제주도에 첫 프랜차이즈 가게를 열면서 가속화되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독자적 프랜차이즈가 아닌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와 손을 잡고 사업에 나서 문제시. 그간 골목 식당으로 수차례 언급되기도 했던 연돈이었기에 자연스레 그 광고 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백종원이 자신의 사업에 방송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를 표하는 반면 한편으론 골목 식당 성공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고도 주장,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연돈의 경우 애초에 프랜차이즈 계획이 전혀 없던 식당. 본래 서울 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 시장에 위치해 있었으나 '제주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68-10' 색달동으로 본점이 이전하며 돼지 고기는 제주산 흑돼지로 변경. 그 가격 역시 다소 인상된 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가격이란 3천원~1만원 정도로 웬만한 돈카츠 전문점들보다 저렴한 가격. 더불어 이는 제주도로 이전한지 1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오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려 먹는 맛집으로 예약이 필수였습니다.

 

 

 

 즉 연돈 볼카츠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편에서 소개된 이후로 현재까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며 프랜차이즈화 역시 오랜 기간 심사숙고 끝에 결정된 일로 보였습니다. 더불어 그 가맹금은 830만원 정도. 경쟁력 역시 일찍이 증명된 바 이러한 맛집을 제주도에서만 누리는 것도 아쉬운 일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한편 제주도 수제 연돈 볼카츠 영업 시간은 본점의 경우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첫 프랜차이즈 지점인 사수점은 오전 11시 반부터 재료 소진시까지로 보통 오후 2시쯤에도 마감된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사수점의 위치는 '제주시 서해안로 317' 로 이는 사수항 해변에 위치. 제주 공항과도 인접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맛집이었습니다. [백종원 연돈 프랜차이즈 제주도 위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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