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 모다 프로 체인지 블랙 샴푸 논란 안타까운 이유

 염색 없이 새치를 검게 한다는 카이스트 교수 개발의 마법 샴푸 모다 모다가 몇몇 일각의 문제 제기에 대해 반박하며 공식 입장문을 내었습니다. 여기엔 1,2,4- Trihydroxybenzene 이라는 원료가 등장. 논란은 이 원료가 금지 원료라는데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다모다 프로 체인지 블랙 샴푸 측은 이것이 국내 법상 합법적인 화장품 원료인 동시에 일반적인 염색약과는 다른 순수한 폴리페놀 계열의 분자라 반박했습니다. 게다가 그 구조와 원리를 상세히 설명하며 핵심 기술에 대해서도 정리하였습니다.

 

 

 

 

 

 더불어 이는 미국 FDA, 식약처 신고까지도 모두 마친 상태. 일각에서 제기한 논란, 문제점들은 무분별한 허위 사실들 뿐이라며 반박하였습니다.

 

 

 특히 문제시 된 1,2,4- Trihydroxybenzene 에 대해서는 보톡스에도 비유.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지킬 경우 유익하게 사용되지만 과하면 독이 되기에 이를 아주 적은 양을 배합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는 모발의 큐티클에 영향을 주는 폴리페놀이 물에 잘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기능. 모다 모다 프로 체인지 블랙 샴푸 새치 염색의 핵심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이 모다 모다 샴푸는 카이스트의 이해신 교수가 개발한 샴푸로 그 기업은 스타트업 기업. 천연 원료라는 입소문을 타고 미국 아마존 완판에 이어 내년 본격 수출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현재는 검정색 자연 갈변 샴푸만 있지만 앞으로는 카키, 레드 염색 약도 출시할 예정. 이는 새치로 인한 탈모 스트레스를 더는 동시에 탈모 증상 완화 기능까지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그 효과는 2주에서 한달 정도 써야 하며 자연 갈변이다 보니 완벽하게 흰 머리 새치가 검정색으로 염색되는 게 아닌 갈색 혹은 카키 등의 색으로 염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손톱에 잔여물이 남을 경우 손톱 역시 갈변을 겪을 수 있다고 하니 충분한 헹굼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전했습니다. [모다 모다 프로 체인지 블랙 샴푸 논란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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