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주지훈 '지리산' 역할, 나이 차이

 전지현의 차기작이 tvN 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 이름하야 '지리산'. 이는 '시그널', '킹덤' 의 작가인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녀 외 다른 출연진으론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이 출연한다 전해진 가운데 감독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맡으며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현재 지리산의 촬영은 모두 완료된 상태. 첫 방영은 현재 방영중인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후속인 10월 23일로 알려졌으며 이는 tvN, 티빙 뿐만 아니라 중국의 글로벌 OTT 사이트인 아이치이에서도 동시 방영될 예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드라마 지리산은 넷플릭스 흥행작 킹덤 시즌 아신전에서 아신 역으로 활약한 전지현과 킹덤 시즌 1, 2 이창 역의 주지훈이 주연을 맡으며 해외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으는 중. 그 주요 줄거리는 사람을 살리는 내용으로 악천후 속 지리산 조난자들을 구하는 레인저들이 마주한 산 속 미스터리라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전지현은 지리산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할에 주지훈은 신입 레인저 '강현조' 역할에 분하며 극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tvN 드라마 출연은 최초. 전지현의 경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로 2013년 ~ 2017년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3년간의 공백 후 넷플릭스 킹덤으로 복귀. 연이어 김은희 작가 작품에 출연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드라마 지리산에서 전지현 주지훈의 로맨스에 대해 김은희 작가는 '시그널 때와 비슷할 것이다' 라고 답변. 둘의 나이 차이는 1981년생 전지현 41세, 1982년생 주지훈 40세로 1살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끝으로 드라마 지리산은 그 촬영 기간만 9개월에 총 16부작의 작품. 전석호, 이가섭, 고민시, 주민경, 김영옥 윤지온 역시 출연한다 전해진 가운데 사람을 살리는 내용이 주요 줄거리인 만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기대. 무엇보다 우리나라 대표 명산인 지리산이 소재인지라 그에 걸맞는 멋진 띵작 작품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