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갯마을 차차차' 역할, 나이, 원작 차이 (촬영지)

 신민아의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갯마을 차차차가 동시간대 1위를 하며 화제. 상대역은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에 출연했던 김선호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그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로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난다, 홍반장' 이 원작. 영화 홍반장은 고 김주혁과 엄정화가 주연을 맡았던 2004년형 로맨스 코메디 작품이었습니다.

 

 

 더불어 극중 신민아가 맡은 윤혜진 역의 직업 치과 의사라는 설정과 김선호가 맡은 홍두식 역의 무직이라는 설정은 원작 영화를 따라가는 가운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에서는 또 다른 남자 주인공 '이상이' 가 등장해 주목. 이상이가 맡은 지성현이라는 인물은 신민아를 운명이라 여기며 좋아하게 되는 역할이었습니다.

 

 

 

 

 

 한편 드라마에서 홍두식, 홍반장 역할의 김선호는 과거의 비밀을 가진 인물이기도. 본래 원작에서는 그 과거에 대해 설정된 것이 없었으나 드라마에서는 5년 정도 알려지지 않은 과거를 가진 역할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민아가 맡은 윤혜진 역할은 본래 영화에서 별다른 주변 인물이 없었는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중학교 때 친구부터 아버지와 새어머니까지 등장. 남다른 가족사를 가진 인물로 나올 것으로도 추측되었습니다.

 

 

 

 더불어 갯마을 차차차의 배우들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의 실제 나이는 각 1984년생, 1986년생, 1991년생으로 신민아가 38세, 김선호가 36세, 이상이가 31세. 신민아는 김선호와는 2살 차이, 이상이와는 7살 차이가 났습니다.

 

 

 한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주요 촬영지는 포항시 북구 청하 시장, 청진리 마을 회관, 구룡포 해수욕장, 흥환 해수욕장, 월포 해수욕장 정도로 알려져 주목. 이 중에는 재작년 인기 드라마였던 KBS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 구룡포 해수욕장 역시 포함되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갯마을 차차차의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지티스트. 스튜디오드래곤은 최근 악마 판사, 너는 나의 봄 제작에도 참여, 지티스트는 호텔 델루나, 라이브 등을 제작했던 제작사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