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플래닛 999 ~4회 요약

 엠넷의 프로듀스 101의 새로운 버전, 걸스플래닛999가 화제. 동영상 플랫폼 조회수 1.6억뷰를 돌파하며 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4주 연속 1위. 첫번째 미션인 커넥트 미션의 2회이기도 한 4회가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거기다 이번 배틀 미션 첫번째 조는 아이즈원의 FIESTA 팀. 아이즈원은 프로듀스 101 의 마지막 여자 아이돌 그룹이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미션곡 FIESTA 는 메인 보컬의 엄청난 고음에 전체 군무 역시 쉽지 않은 곡이었습니다.

 

 

 

 

 

 때문인지 2팀은 메인 보컬 이토 미유가 결국 실수. 1팀에선 황씽치아오가 댄스 구멍이었으나 놀랍도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팀 전체의 칼군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팀 승리)

 

 

 그리고 두번째 조는 오마이걸의 다섯번째 계절 조로 연습 중 1팀 참리더 김보라의 모습이 주목되던 가운데 그 가창력까지 증명되며 마스터들의 칭찬이 줄을 이었던 바 2팀의 경우 전체적인 역량 자체가 낮기도 했는데 그와중 중국인 쌍둥이 동생 량치아오가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마스터 티파니의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컬적인 면으로나 춤으로나 1팀이 압도하며 승리. 2팀의 리더 이나연은 졌지만 팀원들과 함께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후회는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세번째 조는 투표수 3배의 EXO 전야, BTS MIC Drop, 세븐틴 예쁘다 팀 (일명 E.B.S 팀) 이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곡 3가지를 두고 한데 경쟁. 모두 남자 아이돌 그룹의 곡에 도전하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 팀은 기대보다도 걱정을 많이 받았던 팀임에도 불구 무사히 무대를 마쳐 마스터로부터 칭찬. SEVENTEEN 의 예쁘다 팀은 연습 중 킬링 파트 부분이 이윤지에서 귄마야로 변경되기도 하였으나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엑소 전야팀은 표정이 너무 과하다는 마스터들의 지적과 동시에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평이 이어졌고 결국 1위는 세븐틴의 예쁘다 팀이 하며 반전 결과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승리한 5개의 팀 중 걸스 플래닛 999 마스터들이 선택한 한 팀에게는 꿈의 무대 엠카운트다운 출연권이 주어지는데 이는 트와이스의 Yes or Yes 1팀 '자꾸 보고싶넹' 팀이 가져가며 주목. 이들은 이번 커넥트 미션에서 가장 먼저 무대를 꾸민 팀이었음에도 불구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마스터들의 칭찬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그렇게 걸스 플래닛 999 4회는 엠카운트 다운 출연권을 따낸 '자꾸 보고싶넹' 팀의 모습을 끝으로 종료. 자꾸 보고싶넹 조에는 마위링, 김혜림, 오쿠마 스모모, 지아이, 허지원, 야마우치 모아나, 리이만, 김채현, 쿠와하라 아야나 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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