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이승기 연애 이상형 결혼 나이 차이 사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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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5. 25. 18:27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연애로 화제. 그녀 역시 장녀인 이유비와 함께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다인은 최근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서브 여자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같은 시기 이승기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로 활약. 둘은 6개월전 골프로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더불어 이들이 이렇듯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고백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승기의 1인 기획사 설립도 한 몫. 그는 데뷔 이래 정들었던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결심했습니다. 무려 연예계 데뷔 17년차이기도 한 그이기에 이번 열애설과 함께 퍼뜨려진 1인 기획사 설립 소식은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와 격려를 쏟아내게끔 하였습니다.
한편 이다인은 2014년 배우로 데뷔. 부지런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으나 크게 빛을 보지는 못한 케이스였습니다. 그렇게 2020년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 이듬해 이승기와의 연애설로 포털을 장악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다인 역시 이승기처럼 전부터 골프 사랑에 여념이 없던 배우. 때문에 둘은 강원도 리조트에서 골프를 치는 등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이들의 나이는 1987년생과 1992년생으로 이승기 35세, 이다인 30세. 나이 차이 5살의 연상연하 커플이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둘의 연애설이 결혼설과 함께 난데에는 둘다 이미 각자의 가족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 이승기는 견미리와 이유비를 이미 만난 것으로 전해졌고 이다인 역시 속초의 이승기 할머니를 찾아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들 열애 및 결혼 이야기란 업계에 이미 알려진 바, 지난 3월부터 말이 나왔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단순 소문일수도 있으나 요즘 연예인들 사이 연애, 결혼이란 딱히 숨길 이유도 미룰 이유도 없는 부분. 더욱이 이승기는 지인들 모임에도 자연스럽게 이다인을 데리고 나타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작년 이승기의 사주를 본 한 점술가는 그가 2021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할 것이라 예측해 주목. 참고로 둘은 이상형이나 결혼관에 대해서도 이전부터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비슷해 보였습니다.
다만 이승기는 지난 2월 자신의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결혼 질문에 혼자 살건지 결혼 할건지 갈림길에 서있는 기분이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기에 아직 결혼에 대해선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어려운 부분일 것이라 추측되었습니다. [견미리 딸 이다인 이승기 연애사, 나이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