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영입 빅히트 사명 변경 HYBE (하이브)

아이즈원이 오는 4월, 예정대로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그간 역대급 여아이돌 퍼포먼스를 보이며 승승장구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 하지만 또 뜻밖의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에게는 새로운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본래 HKT48 소속사 Mercury 의 소속이었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BTS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다만 같은 일본 기획사 Mercury 소속이었던 야부키 나코와 DH 소속의 혼다 히토미는 관련 이슈가 없는 상황. 이 소식이 진짜라면 어쩌면 미야와키 사쿠라만이 한국행을 결정한 것으로도 보였습니다. 물론 활동은 일본 위주로 벌일 수 있지만 본래 일본의 아이돌이 한국의 기획사를 선택한 것만은 이례적인 일 같았습니다.

 

 

 

 

 

그런데 보도가 있은 몇시간 후 빅히트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의사를 표명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몇몇 언론 매체들은 이전에도 '결정된 바 없다' 고 발표했던 그 공식입장이 현실화되었던 경우가 많았다며 미야와키 사쿠라의 이적을 기정사실화하였습니다.

 

 

더불어 만약 빅히트와의 전속 계약이 성사가 된다면 그녀는 현재 빅히트에서 준비중인 세계적 규모의 여 아이돌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거기다 이들 새로운 걸그룹은 무려 2019년도부터 들리던 이야기로 이미 세계 16개 도시에서 오디션까지 진행한 바 있었습니다.

 

 

 

한편 과거 해당 걸그룹 명에 대해선 'HYBE' 란 이름이 떠올랐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2019년 12월 빅히트는 HYBE (하이브)란 상표를 출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것이 곧 빅히트의 새로운 사명으로 쓰인다는 소식이 들리며 또 한번 이목을 끌었습니다.

 

변경된 하이브 로고
의장 방시혁
대표 그룹 BTS (방탄소년단)

 

더불어 사명 변경과 함께 앞으로는 음악 및 음반 제작, 유통업, 매니지먼트업, 여행업, 부동산 임대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 발표한 하이브. 뭔가 전범주적 세계적 기업을 향한 포부가 남달라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그 행보가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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