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꼬리 의상 옷 귀걸이 반지 구두 팔찌 가격
- 뉴스
- 2021. 3. 9. 03:33
선미 MV 속에 등장했던 파격적인 드레스의 가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특히 호피 무늬에 화려한 섹시미를 강조한 해당 드레스는 알렉산드레 보티에 2020 FW 컬렉션 의상으로 그 한벌 가격만 686만원입니다.
더불어 이번 꼬리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팔찌, 반지, 귀걸이는 불가리의 쥬얼리 세트로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유진)이 꼈던 명품 쥬얼리와도 동일. 거기다 그 가격이란 팔찌만 3,130만원(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 반지의 경우 915만원(세르펜티 바이퍼 링), 귀걸이, 이어링은 630만원입니다. (불가리 바이퍼 시리즈 자체가 독사가 컨셉이라 이번 선미 꼬리 컨셉과도 겹침)
더불어 컨셉트 컷에서 화제가 되었던 초밀착 전신 시스루 역시 라콴 스미스 해외 FW 컬렉션 작품. 포근한 벨벳 소재와 망사가 믹스된 이 옷은 한벌에 한화 78만원입니다. 많은 해외 팝 가수 비욘세, 리한나, 레이디 가가 등이 입었던 컬렉션의 옷으로 선미 역시 꼬리 콘셉트 컷에서 입으며 주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MV 속 등장한 선미의 구두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하이힐. 한화로는 87만원 정도의 펌프스 힐. 화이트와 레드가 매치되어 색상만으로도 섹시함을 강조.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에 복숭아뼈를 보호(?)하는 명품 구두 디자인은 크리스찬 루부탱만의 섬세함입니다.
특히 이번 꼬리 의상 중 단연 주목받은 옷은 라텍스 재질의 의상들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뮤비에 강렬히 등장했던 이 옷은 생 로랑의 2020 FW 컬렉션의 드레스로 그 가격이란 257만원에 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