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쾌적도 올리는 3가지 방법

1. 유흥지구를 타 도시의 도심과 인접하게 짓는다.

유흥지구의 영향력은 해당 위치로부터 6타일 이내까지 발생한다.

다만 여러 도시의 유흥지구를 서로 인접하게 짓는다고 효과가 중복되진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위치만 잘 잡으면 하나의 유흥지구로 두 도시가 혜택을 볼 수 있다.

즉 유흥지구를 지을 때는 그 위치가 중요하다.

 

쾌적도 쑥대밭

2. 도시를 만들때 주변부에 사치자원이 있는지 고려한다. 

문명6에서 쾌적도를 올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사치 자원 개발이다.

이 자원을 한가지만 개발해도 쾌적도는 손쉬이 회복된다.

물론 게임 첫 도시 건설부터 사치자원 찾으려 턴을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니 적어도 다음 도시 건설부터는 사치자원을 찾아 도시를 건설하자.

 

3. 타 국가와 사치자원을 거래해 들여온다.

덮어놓고 우리 자원을 막 퍼다주면 쾌적도가 급감한다.

그러니 되도록 사치자원은 1:1로 거래해주도록 한다.

갯수 정도만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해도 어느 정도 감당이 가능하다.

다만 쾌적도가 -2, -3 정도로 위험할 땐 사치자원의 요구는 거절하는 것이 좋다. 

대신 돈을 좀 주고서라도 자원을 들여오는 것이 좋다.


추가)

문명6에서 쾌적도가 떨어지는 이유

도시는 식량과 생산량이 인구수에 비례해 적절히 성장해야 한다.

다만 이 균형들이 깨지면 문제가 발생한다.

어쩌다 농장을 지어주거나 했을 때 갑자기 좋아지기도 나빠지기도 하는 것은

이것과 연관있을지도.

(궁예ㅇ)

 

참고)

식량 : 인구 성장 속도

생산량 : 건물, 유닛, 프로젝트 생산 속도

 

먹을 게 없는데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하다던가,

생산시설만 확 들어차 있다던가.

지형 자체의 매력도가 좋지 않은 경우 역시 여기에 위협받는다.

하지만, 어찌되었던 이를 해결하는 것은 위의 세가지 방법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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