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윤지성 의무경찰 응시 예약? 그의 의경핏을 기대해본다
- 뉴스
- 2018. 12. 15. 22:08
워너원 윤지성 의무경찰 응시 예약? 그의 의경핏을 기대해본다
워너원이 해체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31일이 마지막이라지요. 사실 윤지성씨가 의경시험을 하기로 한 건 지난 12월10일이었는데요.
시험장소에 나오지 않자 기자들은 기다렸는데..ㅠㅠ 라며 실망했지만, 또 한편으로 나오지 않은 윤지성씨에 대해 기사는 써야겠고.
여차저차해서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고 '논란'이라며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쨌든 덕분에 윤지성씨는 이제 빼박 의경을 목표로 해두어야 하는데 그 의경이 된 모습이 참 기대가 됩니다.
일단 의경이라 함은 제복. 많은 아이돌 팬분들의 로망 아닙니까.
무대 의상이 아닌 현실 제복이기 때문에 앞으로 무수한 짤을 양산하게 될 그의 군 생활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실제로 최강창민이나 최시원님도 의경 제복만으로 군생활 중에도 많은 기자들의 주목을 받곤 했습니다.
제 생각엔 워너원 해체 이후에도 2019년 콘서트 그리고 그 이후에도 활동을 좀 한 뒤 입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이면 그의 나이 벌써 29살이네요. 사실 좀 더 활동하고 들어가도 좋을것이라 여겨지는데 일단 소속사 입장은 그렇습니다.
내년에 보낸답니다.
결론은 가도 좋고 좀 더 늦게 가도 좋지만
갈거면 제복 핏 많이 신경써주세요. 그걸로 21개월 버티는 겁니다.
(참고로 조만만 18개월로 단축되는 걸로 예정되어 있던데, 정확한 시기는 모릅니다. 별걸 다 알게 되는군요.)
윤지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