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비교] 우리 국민 기업 대구 하나 농협 장단점(+종합 순위표)

[은행 비교] 우리 국민 기업 대구 4곳 장단점


(개인이 지난 10년간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경험한 은행들에 대한 주관적 포스팅으로써 전국의 모든 지점들을 비교 설명한 글은 아니오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기업




장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활용한 계좌번호(평생계좌) 개설 가능하다.

계좌를 만들 시 자신과 관련 있을만한, 외우기 쉬운 계좌번호를 선택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나 기업 우대 혜택들이 많다.

산업단지 부근 은행이 많이 있다.

고객 재유치를 위한 환급 이벤트 등을 자주 한다.

전화나 창구 상담원들 교육이 가장 잘 되어 있다. 

(금융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할 수 있는 대학생들에게 추천.)

인터넷 뱅킹 어플/앱의 UI, UX가 잘 설계되어 있다.


단점

기업 관련 우대 정책을 제외, 타 은행과 비교 시 특별히 눈길을 끌만한 혜택 프로그램은 없었다.




2. 국민




장점

은행 최초 부동산 앱을 만들었다. (Liiv)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든 은행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중심부에 거진 자리잡고 있어 편리했다.

아마 농협 다음으로 중장년층에서 가장 많이 쓰는 카드일 것이다.

대형마트 제휴 할인과 같은 역시 중장년층을 타겟팅한 혜택 프로그램이 많았다.


단점

창구의 직원들이 '카드' 전문 직원이 아니라 창구에서 카드 발급은 비추. 인터넷 발급을 권장한다.

그 밖의 문의들 역시 전화 상담이 낫다. (1588-1688)

교육이 잘 안되어 있는 듯 했다.




3. 우리




장점

가장 재밌는 은행. 관련 어플만도 무궁무진했다.

위비톡, 위비게임, 위비관련 어플 설치 등을 활용한 포인트 적립, 우대 정책들이 있었다. 

쿠폰, 뽑기, 마켓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플과 인터넷뱅킹 UI,UX 역시 편리했다.

어플 하나로 웬만한 우리 금융의 상품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가장 기타 상담이 따로 필요치 않아 편리.)

카드가 엄청 다양했는데 인터넷의 '맞춤 카드 검색'으로 필요한 카드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ex. YG, 배달의 민족

외화 통장을 만들어 외화 입금 수수료를 5,000원만 낼 수 있었다.

적금의 이율이 가장 높았다.


단점

지방에선 지점을 찾기가 어려웠다. 시가지에 없을 수 있다.




4. 그 밖에 대구, 하나(외환), 농협


2018년 01월 은행 종합 순위표 (출처. 이코노미 플러스 조선)


대구

경북 지역을 잡고 있다. 

대구에 있을 때 빼곤 기타 지역에서 큰 혜택을 받는다는 느낌은 없었다.

대구 지역 사회원일 때 유익하다.


하나

당시 해외여행 때문에 가입했었는데 그 후론 달리 이용 못했다. 

몇년 후 외환과 합병. 

여전히 외화 쪽 강세인 점을 어필하고 있다.


농협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중장년층에게 가장 익숙한 은행.

하지만 어플이나 인터넷 뱅킹은 어렵고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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