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러블 위드 블리스] 찌질남의 사랑찾기 / 가벼운영화 / 킬링타임
- 뉴스
- 2018. 2. 7. 15:18
[가벼운 영화추천 트러블 위드 블리스]
찌질남의 사랑찾기
트러블 위드 블리스 The Trouble with Bliss , 2011
네티즌 평점 7.73
코미디 / 드라마
미국 / 97분 (2013.11.07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감독 마이클 노울즈
출연 마이클 C. 홀(모리스 블리스), 루시 리우(안드레아), 브리 라슨(스테파니)
35세 찌질남 / 초식남의 사랑찾기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추천]
..몇몇 인물 소개
웃기는것도 웃기는거지만 꽤 맹랑한 영화.
주인공은 다름아닌 35세 찌질남 '모리스'입니다.
비주얼이 아주 찌질한건 아니지만
최대한 그렇게 보이도록(?) 노력한 듯 하네요.
(생각보다 몸도 좋음)
이 영화를 톡톡 튀게 만든 건 바로 여주들.
18세 '여주1' 스테파니는 아주 당돌하고 맹랑한 여고생입니다.
그녀의 말과 행동은 다소 문화 충격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주2' 안드레아는 같은 건물에 살며 그녀 역시도 독특합니다.
묘한 매력을 가짐. (이상함)
문제는 의외로 두 여성 모두, 모리스에게 관심이 있는 듯 합니다?
과연 모리스의 선택은?
..총평 [가벼운 영화니 리뷰도 짧게]
■ 딱히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다!이런 영화는 아니지만,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 주인공들이 그저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고 삽니다.
■ 걍 저렇게 살면 좀 편할 듯.
■ 뭐 이렇다할 결론도, 남는 것도 없는 영화.
■ 그런데 그래서 잼슴.
■ 영화 내용에 비해 러닝타임 짧지 않음.
■ 로맨스?코미디? 애매한 영화.
■ 킬링타임.
■ 문화 충격 다소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