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새로운 등장인물 (시즌2 결말 총정리) 목차 1. 시즌3 새로운 등장인물 & 전개 예상 2. 시즌2 등장인물별 결말 총정리 펜트하우스 시즌2가 13회로 충격적인 결말을 맞았습니다. 주인공 오윤희(유진)씨는 겨우 징역 3년에 처해졌고 예나 지금이나 드라마 리턴 때부터 변수같았던 인간 하윤철(윤종훈)은 법정에서 모든 죄를 자백하기에 이르러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단체로 깜빵에 집어넣었습니다. 가장 큰 충격은 로건리의 죽음.. 한껏 더 어여뻐진 외모로 한국으로 돌아온 로건리(박은석)는 심수련(이지아)가 보는 앞에서 폭발 사고로 사망케 되었습니다. 더불어 펜트하우스의 전체적인 굵직한 죄와 벌은 거의 마무리가 된 가운데.. 새로히 밝혀진 비밀은 주단태(엄기준)의 본명 혹은 또다른 이름 성씨가 백씨라는 점..
펜트하우스 시즌2 1회의 시작은 무려 시즌1이 끝난 시점으로부터 1년 4개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거기다 무려 청아예술제에서 배로나가 노래를 부르고 있고 오윤희도 무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와중 하윤철의 표정이 심상치 않군요. 그렇게 무대가 끝나고 천서진이 청아예술제의 1등을 발표하려는 순간. 밖에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결국 그 소리에 놀라 모두 뛰쳐나가보는데요. 정확히 누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이들 중 한명이 계단에서 굴러 엄청난 피를 흘리고 말았습니다. 이후 극적으로 펜트하우스 시즌2의 시간대는 4개월 전, 거기다 배경은 뉴욕으로 옮겨갔습니다. 물론 실제로 뉴욕에 가 촬영을 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이때 천서진은 뉴욕의 모 부호클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