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새로운 등장인물 (시즌2 결말 총정리) 목차 1. 시즌3 새로운 등장인물 & 전개 예상 2. 시즌2 등장인물별 결말 총정리 펜트하우스 시즌2가 13회로 충격적인 결말을 맞았습니다. 주인공 오윤희(유진)씨는 겨우 징역 3년에 처해졌고 예나 지금이나 드라마 리턴 때부터 변수같았던 인간 하윤철(윤종훈)은 법정에서 모든 죄를 자백하기에 이르러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단체로 깜빵에 집어넣었습니다. 가장 큰 충격은 로건리의 죽음.. 한껏 더 어여뻐진 외모로 한국으로 돌아온 로건리(박은석)는 심수련(이지아)가 보는 앞에서 폭발 사고로 사망케 되었습니다. 더불어 펜트하우스의 전체적인 굵직한 죄와 벌은 거의 마무리가 된 가운데.. 새로히 밝혀진 비밀은 주단태(엄기준)의 본명 혹은 또다른 이름 성씨가 백씨라는 점..
철인왕후 15회 줄거리 총정리 (대사 有) "말로 하기 좀 뭐하면 우리 둘만 아는 수신호는 어때? 내가 지금 말하는건 거짓말이야! 그 뜻이야. 어때? 어렵지 않잖아?" 소용이 철종이 손가락을 꼬아 내보였다. "임금은 거짓을 말하지 않소." 그렇게 과거 한사코 거짓말을 안된다고 하던 철종이었는데.. 누워있는 담향이를 뒤로 하고 자리를 뜨는 철종의 손가락이 꼬아져 있는 걸 발견한 소용. 재빨리 담향이의 숨을 다시금 확인한다. '술냄새 그리고 묘한 향기.. 사약을 마신게 아니야. 손이 따뜻해. 살았어..!' 결국 몰래 미소 짓는 장소용. 이를 알리 없는 홍연이 그를 부축하며 끌어낸다. 한편 담향의 사체가 궁궐을 나서는 중, 홍별감은 장례를 치뤄주겠다며 담향이를 따로 데리고 간다. "담향이는 괜찮은거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