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첫 번째 두 번째 남편 프로필

 '내가 키운다' 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전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주목. 이지현은 2013년, 연애 3개월만에 첫번째 남편과 결혼하며 딸 김서윤을 낳았고 2015년에는 둘째 아들 김우경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첫번째 남편과 합의 이혼으로 이혼. 이후 2017년 재혼하며 3년만에 또 한번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그녀의 첫번째 남편 김씨는 7살 연상의 회사원 (당시 나이 이지현 31세, 전 남편 38세) 으로 미국 뉴욕 출신에 컬럼비아대학교 졸업. 대우 건설회사에 10년 넘게 재직하던 인물이었습니다. 더불어 잦은 해외 업무로 인해 장거리 출장과 술 자리가 잦았다고 전해진 그는 욱하는 성격에 이지현 역시 지지 않으려 하는 성격이라 싸움이 많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이지현이 34세가 되던 해 두 사람은 합의 이혼. 35세에 이지현은 두번째 남편인 안과 의사와 아이들도 모르게 비밀리에 결혼을 했습니다. 다만 그 두번째 남편은 너무 바빠 집에 있는 시간도 잘 없었다고. 기사가 났을 때야 비로소 첫째 딸인 서윤이에 재혼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첫번째 두번째 남편 모두 깔끔한 외모로 알려진 바 첫번째 김씨의 경우 배우 이재룡과도 닮았습니다. 두 사람은 볼링장, 골프장에서 만나며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했는데 두번째 남편에 대해선 그 연애 스토리가 공개된 바 없었습니다. 

 

 

 

 다만 이후 3년인 2020년. 아들 우경의 ADHD 진단이 나오고 공황장애를 겪던 이지현은 남편 대신 아이들을 선택했다며 이혼을 선택하였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한편 그녀의 프로필로 이지현은 종교 개신교에 경기도 고양시 출생. 일산동고등학교와 경기대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나이는 1983년생으로 39세로 알려졌습니다. 혈액형은 B형으로 형제 자매 관계는 1남 1녀 중 둘째.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했다가 해체하고 2001년 쥬얼리로 재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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