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소지섭 '닥터 로이어' 역할, 나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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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20. 16:17
임수향 소지섭 '닥터 로이어' 역할, 나이 차이
배우 소지섭이 2018년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4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려 화제.
상대 여자 주인공은 '아이가 다섯',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의 임수향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그 장르는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로 알려져 더욱 주목.
소지섭이 연기하는 역할 '한이한' 은 천재 외과 의사였지만 음모로 인해 의사 자격 박탈 정지 후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인물이었습니다.
한편 임수향은 그 음모로 인해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 역할.
이들의 통쾌한 정의 구현이 주요 줄거리로 전해졌습니다.
임수향 소지섭 #닥터로이어 #나이 차이
한편 드라마 '닥터 로이어' 의 주인공 소지섭과 임수향의 실제 나이 차이가 13살 차이라고도 전해져 화두.
소집섭은 올해로 44세, 임수향은 31세였습니다.
거기다 데뷔 년차 역시 소지섭 1995년, 임수향 2009년으로 14년 차이. 서로의 대선배이자 대후배(?)였습니다.
소지섭 #복귀작 #닥터로이어
참고로 소지섭은 2020년 4월 방송인이자 아나운서인 조은정과 결혼.
닥터 로이어는 결혼 이후 첫 복귀작이기도 했습니다.
보통 통상적으로 결혼 후 복귀작은 로맨스가 아니기에 이번 역시 비슷할거라 예상.
아주 건전한 의료 법정물이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임수향 #2022년 방영 #드라마
한편 드라마 '닥터 로이어 (Doctor Lawyer)'는 2022년 MBC 상반기 방영 예정으로
이는 임수향에게도 2020년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이후 2년만의 복귀작.
끝으로 그 감독에는 해치, 일지매 등을 연출한 '이용석 PD' 가,
작가에는 미스터 기간제의 '장홍철 작가' 가 역할해주었다 전해졌습니다.
더불어 제작사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와 몽작소로 알려진 바
이는 최근 신하균, 여진구의 JTBC 드라마 '괴물' 의 제작사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