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남편 윤승열 나이 직업 프로필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화제. 그녀는 전 야구선수인 윤승열과 오랜 기간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작년 5월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 만인 9월에 결혼을 약속하더니 올해 1월 웨딩 마치를 올렸습니다. 

 

 

 한편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에 대해 '힘들 때 나타나 누구보다 쓴 소리도 많이 해주며 옆을 지켜주던 사람' 이라고도 표현.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에 반했다고 전한 바 있었습니다. 참고로 둘의 나이 차이는 28살, 38살로 10살 차이. 아무래도 윤승열이 10살이나 어리지만 누나인 김영희를 잘 챙겨주는 타입으로 보였습니다.

 

 

 

 

 

 남편 윤승열의 직업에 대해서는 그는 2012년 19살의 나이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 2군 내야수, 1루수로 7년의 야구선수 생활 후 2019년 현역 은퇴, 현재는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전해졌으나 최근 바디 프로필 사진으로 보아 직업적으로는 트레이너 쪽으로 전향할 것으로도 추측되었습니다.

 

 

 또한 김영희는 현재 동료 개그우먼이었던 김혜선, 박소라와 함께 '가장자리' 라는 인스타 공구 마켓을 운영. 남편과는 유튜브 채널 '희열쀼' 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결혼식 사회 재능 기부를 다니는 등 강아지 황금이와는 유기견 후원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남편 윤승열의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로 김영희는 대구 수성구 출신. 현재 두 사람은 김포 구래동에 신혼집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그녀의 어머니 권인숙 여사가 살고 있는 운양동 김포 한강 신도시 롯데캐슬 아파트와도 인접한 곳. SNS에서 신혼집 특유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 바 있었습니다.

 

 

 더불어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에 대해 윤꼬북, 호두과자 등으로 애칭. 달달 깨 볶는 신혼생활에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한 모습. 보는 이들에게도 기쁨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김영희 남편 윤승열 나이 직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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