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줄거리 ~1회 총정리
- 뉴스
- 2021. 6. 5. 10:26
펜트하우스3 ~1회 줄거리 요약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주단태는 감방에서 하윤철, 이규진과 재회. 하윤철은 그를 직접 죽이겠다며 덤벼들지 않나 로건리는 교도관을 매수해 그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결국 주단태는 교도소를 탈혹해 로건을 향한 복수를 결심. 이규진에게 보석금을 대주는 대가로 자신의 계획에 가담케 했습니다.
한편 심수련은 천저진의 청아재단을 인수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아들, 딸 석훈, 석경을 비롯 오윤희의 딸 배로나까지 챙기는데 이에 주석경의 질투심이 폭발. 오빠 석훈까지 배로나 편만을 드니 점점 더 삐뚤어져가기 시작했습니다.
로건리는 미국에서 미스터 백, 백준기와 접선. 백준기는 본래 자신의 이름이 주단태라 주장했습니다. 둘은 함께 한국으로 귀국. 로건리의 귀국일은 주단태에게 디데이였습니다. 그렇게 주단태는 탈옥 계획을 실행. 하윤철에 일부러 싸움을 걸고 자신의 배를 스스로 찔러가며 이규진과 함께 하윤철을 범인으로 모는 동시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작에 매수해둔 병원 의사 가운을 빌려 입고 병원을 탈주. 노숙자로 변장한 뒤 조비서로부터 폭탄 꾸러미를 받아들고 로건과 수련의 재회 장소를 찾아가 로건의 차 옆에 폭탄을 설치, 폭발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주단태는 자신에게 무기 징역을 선고한 대법관의 약점을 쥐고 대형 로펌 변호인단을 꾸린 뒤 자신의 죄를 하윤철과 죽은 로건리에 모두 뒤집어 씌우고 무죄 석방되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기 유제니의 아빠 유동필 역시 출소하였는데 그는 심수련의 사무실을 찾아가 헤라팰리스 펜트하우스 카드키를 복사. 헤라팰리스에 잠입하여 과거 헤라 동상 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한 여자 아이를 기억하는 등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또한 로건의 죽음 소식을 들은 천서진은 갑작스레 미친 X인 척 연기. 주단태의 무죄 석방 소식과 함께 그녀 역시 무죄로 판결되는 등 다른 죄목에 대해선 정신병을 이유로 집행 유예. 법원을 유유히 나서게 되었으나 이를 심수련과 오윤희가 잡아내 벼랑 끝까지 몰고가더니 로건의 죽음에 대해 심문. 벼랑에서 떠밀기까지 했습니다.
한편 백준기는 어쩐지 로건리의 죽음에 어쩐지 당황한 모습. 그의 손에는 심수련의 사진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심수련 역시 백준기의 행방을 쫓고 있는 바 그가 어떤 이유로 자취를 감춘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펜트하우스3 ~1회 줄거리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