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줄거리 1회~8회 시간순 (계속 추가中)

철인왕후 줄거리 1회~8회 시간순 (계속 추가中)

 

현대시대

 

- 장봉환은 청와대의 스타 셰프였다. 뭐든지 잘했던 그는 잘생긴 외모로 동시에 여럿 여자를 만났다.

 

- 평소 안티 장봉환이었던 한실장은 그를 고꾸라뜨릴 계획을 세웠다.

 

- 이 후 어떤 비리에 연루된 장봉환은 경찰에 쫓기게 되었다.

 

- 경찰에 쫓기던 장봉환이 호텔 베란다에서 떨어져 호수에 빠졌다. 

 

- 호수에 빠졌던 장봉환은 병원에 실려가고 그 영혼은 조선시대의 김소용이라는 여자에게 들어갔다.

 

- 이 후 의식없이 병원에 입원 중이던 장봉환. 한실장은 몰래 그의 산소 호흡기를 빼버리고 순식간에 봉환을 사망 직전까지 몰고갔다.

 

- 동시에 조선의 김소용 역시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고. 이 후 장봉환의 숨이 돌아오며 그의 의식도 잠깐 현대시대로 돌아왔다.

 

- 하지만 현대에서도 식물인간 상태였던 봉환. 형사들이 하는 얘기를 듣고 이 모든 게 한실장 짓이었음을 깨달았다.

 

- 그리고 다시 그 영혼이 소용의 몸으로 회귀. 슬슬 봉환은 소용의 기억이 오버랩되며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게 되었다.

 

조선시대

 

- 철종의 어릴 적. 아버지, 선왕께서는 누군가로부터 시해 당했다. 그리고 당시 그 현장 철종이 있었으나 현재는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우물 트라우마)

 

- 당시 시해사건에 대해 안송 김문과 풍안 조문이 연루되었으나 안송 김문의 대왕대비(순원왕후)는 그 범인으로 조대비를 몰고가고 이에 조대비가 살려달라 애원하며 사건은 막연히 조대비의 짓인냥 미해결 상태로 일단락되었다.

 

- 이 후 철종은 안송 김문의 세도 정치에 의해 바지 왕이 되어버리지만 뒤로는 그들을 척결하고 변혁을 도모하고자 조총 부대를 꾸리는 등 무예를 갖추며 자객 생활을 해왔다.

 

- 안송 김문의 김소용은 오래전부터 철종을 연모. 중전이 되기 위해 힘써왔고 가문의 힘에 더불어 중전으로 간택. 철종의 옆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 하지만 안송 김문의 세도정치를 증오하던 철종은 소용도 혐오하기에 이르렀고 반면 풍안 조문의 화진에게 빠지게 되었다.

 

- 결국 중전의 국혼이 진행되기 전. 철종의 마음을 얻을 수 없었던 소용은 철종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전했지만 당시 철종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 그리고 화진을 따로 호수로 불러낸 소용은 '화진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본인의 입으로 말하고 떠나준다면 함구해주겠다 했다. 하지만 이에 화진은 "해볼테면 해봐라"라는 식. 그렇게 되면 과거 소용이 철종을 죽이려 했던 진실까지 드러날 것이라며 소용을 겁박했다. 

 

- 결국 외로운 중전이 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소용이 호수에 뛰어들고 당시 현장에 같이 있었던 화진은 그녀를 밀어 빠트린 장본인이라는 소문이 돌게 되었다. (이 때 현대시대에서 장봉환이 물에 빠지며 그 영혼이 김소용의 몸에 깃들게 되었다)

 

- 그렇게 소용의 몸에 들어와 조선의 국모가 된 장봉환은 남장을 하고 몰래 궁을 빠져나가 술집 옥타정에서 한바탕 놀았다.

 

- 그런데 같은 날 같은 곳에서 모략을 꾸미고 있었던 철종, 영평군, 홍별감. 그 방에 실수로 들어간 봉환에 철종은 자객으로 둔갑해 그를 죽이려 했다. 다행히 어릴적부터 소용을 사랑해왔던 사촌 김병인이 나타나 그를 구하고 이 후 김병인은 소용을 죽이려 했던 자객, 철종을 쫓기 시작했다.

 

- 그러던 어느 날 소용이 먼저 철종이 그 자객이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에 대한 분노를 키워가던 중. 조화진을 보고 그 미모에 반해 그녀를 꼬시기에 이르렀다.  

 

- 철종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후궁. 조화진의 등장에 안송 김문은 위협을 느끼고 과거 호숫가에서 중전을 해하려 한 죄를 빌어 그녀의 자결을 요구했으나 철종이 나타나 온몸으로 막았다.

 

- 그 때. 남이 멋진 꼴을 두고볼 수 없었던 봉환은 자신이 스스로 물에 뛰어든 것이라 고백하며 화진을 살렸다.

 

- 전에 없던 중전의 돌발 행동에 철종은 혼란스러워 하고 그 진심을 캐내기 위해 소용에 접근했다.

 

- 이에 봉환은 그가 과거 자신을 죽이려 한 것은 물론 그건 비겁하게 굴었던 행동을 탓하며 참교육하기에 이르렀다.

 

- 이 후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그녀의 남다른 행보에 철종의 마음이 움직이던 때 갑작스레 소용이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며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하게 된 철종.

 

- 와중 화진은 점점 중전에 관심을 쏟는 철종에 불안해하며 조대비와 손을 잡고 중전의 자리를 뺏을 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 한편 소용을 향한 마음이 점점 깊어졌던 김좌근의 아들, 김병인은 의금부장으로 궁에 들어와 소용을 지키고자 하였다. 동시에 소용을 죽이려던 자객이 궁 안에 있음을 알게 된 병인은 그 수사망을 점점 좁혀갔다.

 

- 김좌근은 조대비 쪽에 스파이 나인을 심어두고 정보를 캤다. 동시에 가면을 쓴 자객을 궁 안에 두며 철종과 화진을 감시했다.

 

- 이 후 식물인간 상태에서 돌아온 봉환은 냄새에 의해 소용의 과거 기억을 되살리는 등 점점 소용과 일체화가 되었다. 동시에 철종에 대한 연모의 감정까지 느끼며 혼란스러워 하는 봉환.

 

- 철종은 점점 소용에 마음을 열며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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