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일본영화 '레온' 연기 볼만했다..ㅠㅠ하지만 남녀의 몸이 뒤바뀌는, 몇십년째 다시 써도 먹히는 이 스토리라인을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둘째치고 과연 어떤 진정성과 결말을 선사할지, 그것이 먼저 궁금해집니다. 다행히 일본 영화 '레온'은 그 세가지를 적절히 성취해낸 것 같습니다. [ 강지영, 일본에서 어떤가 ] 일단, 이 영화에 흥미를 가진 한국인이라면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이 카라 '강지영'의 근황입니다.사실 카라는 아이돌로써 상당히 성공했지만 그 과정은 굉장히 이들에게 뼈를 깍는 고통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몇몇 멤버들이 예능에 와서까지 보여준 눈물바람에다 당황스런 태도, 더불어 이들이 일본에서 겪은 몇몇 사건들은 그들이 얼마나 활동 내내 힘들었을지 가늠케 했습니다. 그럼에도 ..
[가벼운 영화추천 트러블 위드 블리스] 찌질남의 사랑찾기 트러블 위드 블리스 The Trouble with Bliss , 2011네티즌 평점 7.73 코미디 / 드라마 미국 / 97분 (2013.11.07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감독 마이클 노울즈 출연 마이클 C. 홀(모리스 블리스), 루시 리우(안드레아), 브리 라슨(스테파니) 35세 찌질남 / 초식남의 사랑찾기[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추천] ..몇몇 인물 소개 웃기는것도 웃기는거지만 꽤 맹랑한 영화.주인공은 다름아닌 35세 찌질남 '모리스'입니다. 비주얼이 아주 찌질한건 아니지만 최대한 그렇게 보이도록(?) 노력한 듯 하네요. (생각보다 몸도 좋음) 이 영화를 톡톡 튀게 만든 건 바로 여주들.18세 '여주1' 스테파니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