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증후군 증상? 이렇게까지 해봤다 TOP 5

1. 성형해봤다

 

의사들은 생리 때 성형이 그다지 상관없다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선 퉁퉁 부은 얼굴로 제대로 된 디자인이 될까 걱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생리 때 충동적으로 성형을 결정하는 여성들이 많다. 거기다 상담 후 바로 수술하는 경우들까지 있다보니 더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수술 비용이 만만치 않다.

 

 

2. 단 거 폭풍 드링킹

 

평소 탄산 음료라면 질색하던 사람도, 젤리와 같은 당류 폭발의 음식을 자제하던 사람도 생리 때만 되면 이들을 미친듯이 들이킨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막 땡긴다.

 

 

 

 

 

3.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

 

정말 시체처럼 있는다. 아무것도 먹지도 움직이지도 않는다. 이틀 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었다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감정이 폭발해 그저 침대에 누워 울고만 있는 사람도.

 

 

4. 말도 안되는 걸 보고 운다

 

떡볶이를 보고 떡볶이가 너무 빨개서 울었다는 사람이 있다.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같은 고전 동화를 보고서도 울었다는 사람도 있다. 평소에는 생각지도 않던 강호동이나 유재석 같은 유명 연예인을 보며 연민을 느끼기도 하는 말도 안되는 감정에 집착하게 된다.

 

 

 

5. 헤어졌다

 

한달마다 연인과 헤어지는 사람을 봤다. 처음엔 이유를 몰랐는데 알고보니 생리 때만 되면 헤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