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근종 증상, 치료, 예방 방법 (시술)

자궁 근종 증상

 

1. 똥배가 나왔다? 복부에 만져지는 종괴 (소변을 자주 본다)

 

증상이 없는 게 태반이라는 자궁 근종. 혹 배에 만져지는 종괴가 있다면 이는 자궁 근종일 수 있다. 점점 커지게되면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나 살이 덮고 있는 경우엔 자가 진단이 더 어렵다. 초음파 검사를 해보지 않는 한 혹이 있는지 알 수 없어 시기적으로는 대학생 정도 때 한번씩 검사가 필요하다. 

 

 

2. 갑자기 늘어난 생리혈 덩어리.. 빈혈이 심해진다

 

갑자기 생리 양이 급증하거나 생리 주기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불규칙해진다면 자궁 근종, 자궁선근증일 수 있다. 특히 덩어리진 생리혈은 의심 증상 중 하나. 약간씩 덩어리 형태로 나오는 것은 정상이지만 기간 내내 덩어리혈이 나오고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검사가 필요하다.

 

 

 

 

 

3. 폐경기 출혈

 

나이가 들어 어느 순간부터 평균 1년간 월경이 없는 상태를 폐경기라 본다. 그런데 이때 출혈이 발생했다면 자궁 근종일 수 있다.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지만 커지거나 위치가 애매하면 부정 출혈이 나타난다.

 

 

치료 방법, 시술

 

치료 방법에는 경구피임제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초음파를 이용한 하이푸 시술을 받을 수도 있다. 몸 밖에서 초음파 열을 집중 시켜 치료하는 방식으로 절개없이 병변을 제거할 수 있다. 비침습적 방법으로 엎드린 상태에서 받는데 진료 당일 시술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방식이기도 하지만 화상과 같은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의에게 받을 필요가 있다.

 

 

 

예방 (영양제)

 

미리 예방을 위해선 커큐민, 비타민 B, D, 마그네슘을 먹어둘 필요가 있다. 커큐민은 카레 속에 많은데 자궁 내막의 에스트로겐 합성을 줄여준다. 더불어 비타민 B 는 스트레스 해소 역할을 해 근종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D 의 경우엔 연구 결과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여성들에 대해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로 신경 과민 증상을 완화해 근종을 막을 수 있다.

 

 

 한편 최근 방송 유퀴즈에서는 이러한 자궁 근종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이른 초경을 이유로 들은 바 있다. 여성 호르몬에 일찍 노출되다 보니 환자가 늘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가임기 여성은 난임을 경험할 수 있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치료해 여성의 소중한 자궁을 지킬 필요가 있다. [자궁 근종 증상 치료 예방 방법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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