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남편 지성길 키 나이 직업 프로필

 16년차 개그우먼 신기루 (본명 김현정) 는 지난 2019년 1월에 남편 지성길과 결혼, 올해로 결혼 2년 차의 주부였습니다. 그녀는 2005년 KBS 폭소 클럽으로 데뷔 이후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드립걸즈7 등에 출연.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잠시 쉬었으나 최근 라디오 및 TV 방송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편 신기루의 남편 지성길은 키 187cm 에 직업은 충남 대천의 모 해수욕장 펜션 운영자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만났으며 이후 비슷한 식성, 체격에 호감을 느낀 신기루가 그를 한달 동안이나 쫓아다녀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신기루의 나이는 1981년생 올해로 41세, 남편 지성길의 나이는 1980년생 42세라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 차이. 각 39세, 40세에 결혼했습니다.

 

 

 이후 신기루는 남편의 펜션에서 일손을 돕는 모습을 보이기도. 2세 계획은 없다고 전해진 바 두 사람은 결혼 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서로의 고기 쌈을 싸주는 등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들 부부의 한달 식비는 400~500만원 정도라 전해진 가운데 남편 지성길은 과거 과식으로 건강을 해쳤던 경험이 있어 식사량을 줄이고 있는 한편 신기루는 셀룰라이트며 혈압 문제가 없는 편이라 식사량을 유지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끝으로 신기루는 모 방송에서 남편 지성길에 대해 '자신과 살아주는 하루하루가 감동' 이라며 애정 표현. 살아보니 서로 안맞는 것 투성이지만 남편이 많이 맞춰준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기루 남편 지성길 키 나이 직업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