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집 오피스텔 아파트 위치 내외부 특성

 1989년생 올해 나이 33세의 배우 김경남을 향한 측간 소음 고발이 전해진 한편 해당 이웃은 그간 여러 차례 경고를 줬음에도 새벽 고성방가에 잠이 깼다며 그 SNS 에 '마지막 요청'. 이제는 경찰을 부르겠다고 댓글을 달았고 더불어 최후의 수단으로 기자들에게도 제보를 해보겠다며 글을 남겨 일파만파된 바 있었습니다.

 

 

 이후 해당 커뮤니티 글은 결국 기사화. 현재는 삭제되었으나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측은 사실을 알아보겠다며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한편 김경남은 지난 8월, 자취 8개월차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407회에 출연하여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을 공개한 바 있었습니다. 이는 복층 구조로 외관상 보면 매우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이었는데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꽤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측간 소음에 주의가 필요한 건물이라 전했습니다.

 

 

 그렇게 그 건물은 성수동 1가 ESA 리버 하우스가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는 2004년에 만들어진 건물로 올해로 17년차가 된 오피스텔이었습니다. 다만 해당 오피스텔 외에도 대부분의 우리나라 원룸들이 사실 소음에 취약,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참고로 ESA 복층 리버 하우스는 중랑천을 바로 목전에 둔 중랑천 뷰로 유명한 오피스텔이었습니다. 현재 총 322세대가 살고 있고 총 2개동으로 그 층수는 13층 정도였으며 뚝섬역과 가깝고 성수동 인근이라 교통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끝으로 최근 재택 근무자들이 많아지면서 소음 이슈가 많아진 요즘, 제보자의 경고대로 현재 우리나라 경찰은 이러한 주민 소음 신고에도 출동이 가능. 제보자가 실제 경찰 신고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약 김경남이 낸 소음이 적정 데시벨을 넘어가는 것이 확인되면 경찰 측에서 경고 조치를 취해줄 수 있습니다. [김경남 집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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