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축소 수술 종류 단점 장점

광대 축소술 종류 단점 장점

 

 광대뼈 축소 수술은 크게 고정 방식과 비고정 방식으로 나뉩니다. 고정 방식은 티타늄 나사나 의료용 플레이트로 잘라낸 뼈를 고정하는 방식이고 비고정 방식은 뼈를 완전히 잘라내지 않거나 하여 자연스럽게 다른 뼈와 유합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 흔히 '퀵광대' 라 하여 이를 비고정이라 부르는 곳도 있지만 고정하면서 퀵광대라 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는 수술 방식에 따른 구분이고 광대 부위에 따른 구분으로는 보통 옆광대 혹은 45대 광대 축소술을 들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뼈를 완전히 잘라내는 고정 방식의 경우 전체적인 광대의 축소가 가능하나 비고정 방식의 경우 도드라진 '옆광대' 에만 효과적일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여기서 그렇담 무조건 고정 방식으로 하는 게 낫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많은 이들이 이 고정 나사, 플레이트 자체의 반감 때문에 수술 이후 제거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 때문에 성형외과 병원에서는 이를 축소 이후 6개월~1년 뒤부터 제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곤 합니다. (비용은 50만원 정도부터)

 

 

 그렇다고 나사, 플레이트 고정을 피하고자 선택한 비고정 방식이 100%의 만족을 불러오느냐, 그건 아닙니다. 고정 방식에 비해 축소 정도는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기에 '고정으로 했다면 어땠을까' 하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곤 합니다. 다만 애초에 두상 크기라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광대 축소술 효과가 적으신 분들께는 얼굴선 정리 정도로 비고정 방식이 추천되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같은 비고정 방식이더라도 의사의 실력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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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여기서 또 효과만을 좇자고 고정 방식을 선택했을 때 문제점은 심각한 부작용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뼈를 많이 건들수록 뼈와 근육이 뜯어지는 경우의 수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 때문에 의사들은 최대한 이 절제를 하지 않기 위해 최소 절개로 진행합니다.

 

 

 물론 이 안면 윤곽 수술의 역사도 이제 꽤 오래된지라 의사들의 실력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웬만해선 부작용도 없는 편. 가장 흔히들 이야기하는 볼 처짐 부작용에 대해선 그냥 좀 빨리 늙는 정도라 설명하는 곳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대 피부과 기술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해 별달리 문제 삼지 않기도 한데 그래도 걱정되는 분들께는 다른 지방 이식술이나 귀족 수술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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