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펌 단점 가격 주기 집에서 하는 이유

 이마가 넓거나 나이가 들어 헤어라인이 깨지신 부들 한번쯤은 앞머리 다운 펌을 고려해보셨을 겁니다. 이는 앞머리를 심는 게 아닌 앞머리를 눌러주어 비교적 이마를 좁아보이게 하는 파마로 남자들의 경우 연예인 박서준이 한 이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여자 분들도 이마가 넓은 경우 귀여운 스타일로써 앞머리를 짧게 내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이 다운펌에는 꽤 독한 약이 쓰이는데 매직의 경우만 해도 둥근 모발을 평평하게 눌러버리는 원리로 다운 펌은 눌러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직각으로 꺾어 아래로 향하게 해야합니다. 때문에 몇몇 미용실에서는 하지 못하는 건지 안하는건지 다운펌을 권장하지 않는 경우들도 꽤 많습니다.

 

 무엇보다 파마를 한 뒤 머리가 그대로 계속 안자라면 너무나도 좋겠으나 인간의 머리카락은 한달에 적어도 1cm 씩은 자랍니다. 즉 다운펌으로 직각으로 꺾인 머리카락이 자라서 그 직각 부분이 계속 아래로 내려오는 걸 방지코자 다운펌의 주기는 보통 못해도 3~4주에 한번 꼴입니다.

 

 

다행히 미용실에서 할 때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고 보통 3만~4만원 정도 듭니다. 다만 이를 2~3주에 한번씩은 해줘야 그 스타일이 유지될 수 있기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남자 파마 중 꽤나 비용이 소요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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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에서 하는 셀프 다운펌 약의 경우 1만원대 정도로 이건 위의 박서준, 비와이, 유아인, 스윙스 헤어 스타일처럼 완전 납작하게 눌러준다긴 보단 붕 떠있는 옆머리, 앞 머리카락들을 깔끔하게 눌러주는 용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탈모에 뜨는 짧은 옆 머리로 고민인 분들이 많으신데 여기엔 셀프 약이 꽤 효과적. 굳이 미용실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적은 숱으로도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든 여자든 각진 얼굴형에은 최대한 깔끔한 느낌이 드는 헤어 스타일이 오히려 도시적이고 센스 있게 비춰져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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