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비용 1년에 두번 할인받는 방법

스케일링 비용 1년에 두번 할인받는 방법

 

* 해당 방법은 편법같은 게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 따른 생활 팁이니 참고 바랍니다.

 


흔히들 스케일링은 일년에 한번 나라에서 주는 도움으로 할인된 가격에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딱 한번이 아닙니다. 최대 2번까지도 받을 수 있어 해당 사항에 적용되신 분들은 알아두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이게 아무나 적용되는 게 아니라 의사 선생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거기다 비용도 어떻게보면 좀 더 더 듭니다.

거듭 강조드리지만 뭔가 편법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스케일링에는 일반 스케일링 잇몸 치료를 동반한 스케일링이 있습니다.

전자는 우리가 아는 흔한 관리법이고 후자는 좀 더 특별합니다.

일단 치석으로 인한 잇몸 상태가 아주(?) 안좋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잇몸을 약하게 타고나신 분들도 있고 그렇지만 치석 관리를 너무 안해도 잇몸이 부풀고 염증이 나 피가 나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치과 의사선생님께선 "그냥 스케일링으로 안된다" 해서 선 스케일링, 후 잇몸 치료를 권하십니다.

이는 잇몸 상태에 따라 최소 2주~5주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왜 최소 2주냐면 잇몸 치료는 스케일링을 한 바로 그 주에 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1차적 관리를 받고 나서 잇몸의 붓기가 어느 정도 빠진 뒤에 시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쨌든 스케일링 비용이 보통은 15,000원 정도라면 잇몸 치료를 예약한 경우엔 그 비용이 19,000원 정도가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2주차, 3주차 비용은 또 따로 청구됩니다. 거기다 마취 주사를 맞고 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아픕니다. 

 

#치아치석 #가격

 

 

 

 

중요한 건 이게 일반 관리가 아닌 특수 명목 관리로 빠지면서 일반 스케일링이랑은 구분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이로써 잇몸 치료를 마치신 분은 모든 치료를 마치고 1년 안에 또 한번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간은 일년 주기를 권고하긴 하지만 실제론 연초 1월에 모든 횟수가 리셋됩니다.
즉 같은 '일반' 이라도 작년 12월에 받고 1월에 또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그렇게 하면 그 해 12월까지는 잇몸이 또 어떻게 아작(?)나지 않는 한, 또 할인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원래 기본 스케일링 비용은 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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