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셉톨 NOCICEPTOL 근육통 연고

노시셉톨 NOCICEPTOL 근육통 연고

최근 근육통으로 정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자세가 워낙에 불량한지라 자주 같은 곳이 아파 병원가기를 꺼렸었는데 이번에는 그 통증의 정도가 심해 결국 참다참다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의 진찰 후 강제(?)로 산 연고? 마사지겔이 있었는데 그게 노시셉톨 NOCICEPTOL 40ml 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노시셉톨 NOCICEPTOL 포장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니 프랑스의 국민 연고라고 합니다.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천연 재료 약으로 파스 같은 냄새가 강했습니다. 또한 약간 시원하기도 해 화한 느낌이 들지만 자극적이진 않아 꽤 쓸만하다 여기게 되었습니다.

 

 

대충 노시셉톨 NOCICEPTOL 입구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되게 밀폐가 안되게끔(?) 생겼는데 유통기한은 하나에 5년 정도나 되었습니다. 물론 개봉 후에는 6개월 정도만 쓰라고 권하셨습니다. 용량이 40ml 정도인데 6개월이면 다 쓰겠죠? 참고로 인터넷에 찾아보니 노시셉톨 NOCICEPTOL 마사지겔(근육통 연고) 용량이란 천차만별이더군요. 그런데 다 해외배송이라 저로썬 직구는 어렵..

 

 

 

 

제형은 위와 같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화한 느낌에다가 저 색.. 마치 치약처럼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치약 중에서도 좀 더 묽은 느낌의 치약. 발림성도 좋았습니다. 그냥 근육통이 있는 통증 부위에 대충 착 착 발라주면 끝. 일단 즉각적으로 통증이 가시는 효과와 동시에 며칠 동안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병원에서 노시셉톨 NOCICEPTOL 근육통 연고를 처방받았으며 그 가격은 9,000원이었습니다. 처음엔 좀 비싸다 느꼈는데 알아보니 싸게 구한 거더라구요. 다른 데는 더 비쌌음.. 더불어 인터넷에는 대용량으로 팔고 40ml 정도로 소용량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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