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경 (오승아) 이 주해란 (지수원) 의 가짜 딸로 둔갑시킨 사기꾼 최은결 (김정화) 의 정체가 발각되며 해란의 진짜 딸 찾기는 다시 원점. 그와중 봉선화 (엄현경) 는 감방 동기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용기내어 다시금 해란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연결된 두 사람. 하지만 선화는 재경의 계략에 의해 '엄마에 배신 당했다' 여기며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했고 이후 해란에 연락을 끊고 말았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윤재경, 문상혁 (한기웅) 부부에 복수에 돌입한 선화는 재경의 오빠 윤재민 (차서원) 과 동조하며 '샤론' 이란 가짜 인물을 꾸며내 가짜 결혼까지 꾸몄습니다. 이때 샤론은 미국의 어마어마한 재벌 부부의 딸로 한국에 투자처를 찾아 온 한국계 미국인 컨셉. 재경네 부부의 꿈 제이타운 건설에 ..
가짜 사나이 1기에서 이른바 '개인주의 4번' 으로 불리었던 가브리엘의 근황이 화제. 가브리엘 (가비) 는 가짜 사나이 출연 이후 도 넘은 악플과 조리돌림을 겪은 바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 10월 미국으로 떠났고 이후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한국 비방을 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가브리엘은 동남유럽의 크로아티아 출생으로 초등학교 중학교는 독일에서 졸업. 고등학생의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 가 미국 시민권을 얻은 바 있었습니다. 이후 게이머 생활을 하며 홍익대 교환학생으로 2015년 완전히 한국에 정착. 6년간 36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모으며 다른 인터넷 방송 BJ들과도 교류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런 그가 가짜 사나이 출연에서 체력적 신체적 한계를 맞으며 곤란을 겪었는데 문제는 해당 ..
BTS (방탄소년단)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의 가사 중 '동해' 바다란 표기에 '일본해' 란 표현이 맞다는 이야기가 들리며 시끌. 일부의 주장이긴 하지만 방탄소년단 일본 팬들의 경우 서운할수도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한국어로 나온 노래에 한국 표기가 쓰이는 것은 당연한 일. 만약 일본어로 나온 노래였다면 이야기는 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는 다른 일본 팬들도 알고 있는 상황. '전혀 문제 없다' 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엔 여러 방면으로 번역 시스템이 잘 갖춰 있어 이 같은 갈등이 조금은 옅어진 추세. 물론 교육 과정에선 여전히 각자 동해, 일본해로 배우기에 완전 배제할 수만은 없는 논쟁거리로 보였습니다. 한편 BTS 진의 슈퍼 참치 (Super Tuna) 의 경우 과거 일본 아이돌 그..
'내가 키운다' 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전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주목. 이지현은 2013년, 연애 3개월만에 첫번째 남편과 결혼하며 딸 김서윤을 낳았고 2015년에는 둘째 아들 김우경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첫번째 남편과 합의 이혼으로 이혼. 이후 2017년 재혼하며 3년만에 또 한번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그녀의 첫번째 남편 김씨는 7살 연상의 회사원 (당시 나이 이지현 31세, 전 남편 38세) 으로 미국 뉴욕 출신에 컬럼비아대학교 졸업. 대우 건설회사에 10년 넘게 재직하던 인물이었습니다. 더불어 잦은 해외 업무로 인해 장거리 출장과 술 자리가 잦았다고 전해진 그는 욱하는 성격에 이지현 역시 지지 않으려 하는 성격이라 싸움이 많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이지현이 34세가 되던 해..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가 기저 질환으로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확진되어 논란. 이지애는 평소 이석증, 족저근막염을 비롯 각종 질병으로 병원을 다녀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함께 생방송 연금 복권 방송을 진행. 당분간은 다른 아나운서가 이를 대신 맡아 진행키로 되었습니다. 더불어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입사 아래 2017년 프리 선언을 하고 퇴사했다가 2018년 재입사. 2021년 MBC 아나운서국 2부 부장으로 승진하기도 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바 그 대표 프로그램에는 신동엽과 함께 진행 중인 시사 프로 실화탐사대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지애 전 아나운서는 2014년, 남편보다도 일찍이 KBS 를 나오며 프리랜서가 되었는데 2017년 첫째 딸 김서아를 낳고 2..
영화 '콜 (2020)' 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전종서와 감독 이충현의 열애 소식이 화제. 넷플릭스 영화 '콜' 은 박신혜, 전종서가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끈 바 있었습니다. 더불어 미스터리 스릴러물로써도 꽤 괜찮은 평가를 받은 편. 원작은 2011년 영국의 청불 영화 '더 콜러' 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충현 감독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2세. 2007년 고등학생 시절부터 단편 영화 촬영하며 필모를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그간 찍은 단편 영화 수는 총 6편. 영화 '콜' 은 이충현의 첫 장편 영화로 전종서에게는 영화 버닝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당 작품을 통해 전종서는 백상 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금 연기 활동에 박차. 넷플릭스 한국 리..
별풍선으로 일주일에 7억을 벌어들였다는 BJ '김시원해요' 가 화제. 그녀는 과거 걸그룹 글램 (GLAM) 출신의 인터넷 방송인으로 2018년 첫 아프리카 방송. 올해로 3년차의 방송인이었습니다. 참고로 그녀의 본명은 본래 김다희. 과거 배우 이병헌으로부터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했다 징역에 처할 뻔 했으나 그의 선처로 풀려난 바 있었습니다. 한편 BJ 김시원해요의 김시원의 올해 나이는 1994년생으로 28세. 서울 출신으로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 후 2012년 방시혁의 프로듀싱으로 데뷔했습니다. 때문에 이 당시 데뷔 전이었던 방탄소년단은 걸그룹 글램의 백댄서로도 등장하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한창 BTS 가 데뷔했을 무렵인 2013년에 김시원은 연기자로 데뷔. tvN 드라마 '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