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Y MAN 촬영이 재밌었던 사쿠라와 나코 (진지한 히토미)

NO WAY MAN 촬영이 재밌었던 사쿠라와 나코


 AKB48에서 발매된 54번째 싱글 '노 웨이 맨'은 프로듀스48의 생방 멤버가 모두 출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센터는 '미야와키 사쿠라'로 양 옆으로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배치되며 실제 아이즈원 멤버가 된 3인이 주목을 시켰다. 다만 안무나 뮤비가 아이돌스럽다기 보단 전위 예술(!)쪽에 가까워서 한국에선 '노답맨'으로 불리기도 했다.


 게다가 이미 한국 데뷔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대체 저 뮤비를 찍을 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가 궁금하기도 했는데 물론 딱히 언급된 부분은 없어 그냥 좀 고생 좀 했겠거니 했다. 그도 그럴것이 안무가 굉장히 격하고 분위기 역시 세서 더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메이킹 필름을 보니 애들이 엄청 해맑다. 히토미는 좀 진지해 보이긴 했지만. 꼭 우리가 상상했던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던 듯 하다.  



 사쿠라와 나코의 깨발랄한 장난이 눈에 띈다. 히토미는 진지하면서도 약간 피곤해 보이기도? 그래도 J-Line(영어권에서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 라인을 말함)에 꼭 맞춰 화면 앵글 안에 있는 것이 귀엽다. 그냥 이것저것 다 귀엽다. 더 솔직히 말해선 저런 내숭 없는 모습이 더 좋기도 하다.



 더불어, 사실 뮤비는 그렇게 만족스럽진 못했지만 쟈켓 사진은 매우 예뻤다. 이런 느낌으로만 나와줘도 좋았을텐데.. 쨌든 이제 알았으니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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