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초기 스트레스를 부르는 인간관계

직장 내 인간관계는 우리가 보통 겪는 인간관계와는 다르다.

보통의 인간관계보다 감정 소모가 덜하며 상당히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런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직장 내 쓸데없는 감정 낭비에 집중한다.



1. 경우 없이 화내는 사람? 인과관계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경우없는 사람치고 결코 자신들을 경우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은 과하게 격분하고 과하게 자존심 상해한다.

(짤의 영철이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본인의 경우없는 행동에 다른 사람들이 받은 불편은 이해는 물론, 인지도 못하고

단지 자신의 행동을 지적하는 사람들에 분노할 뿐이다.


그들 주변엔 항상 분열과 암묵적 혈투가 존재하지만 그들에게 이런 분열은 익숙하다. 

왜냐면 그들은 그들 스스로 잘못되었다고 절대 인정하지 않기 때문.

문제 발생의 인과관계를 따지기 보다 그 순간의 감정에 집중하다 보니 

자신의 잘못을 찾아 고민하기보단 자신의 감정에 맞춰 모든 상황을 합리화시킨다.



2. 여자들 싸움? 끼는 순간 끝



여성들의 경우 직장 내에서 몇몇 안 좋은 예로써 선동과 편가르기가 있다.


이 경우 본인이 잘못했더라도 본인의 잘못을 덮어줄 그룹이 있다면 그들은 무서울 것이 없다.

특히 사무직이나 비교적 업무 로드가 적은 직업군의 경우엔 더욱 비일비재하다.

그들에게 그루핑, 따돌리기는 본능과도 같아 더러 눈에 안띄게 할 뿐, 안하지는 않는다.


더불어 그토록 여성의 본능에 충실한 그녀들에게 남자 문제란 매우매우 민감한 부분.

직장 내에서 어줍잖게 삼각관계에 껴들었다간 그대로 골(?)로 갈 것이다.


 

3. 누군가의 목표에 제물이 되지 마라



일상의 사이코패스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갑자기 직장생활 중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태도가 급변하는 사람들. 

그들은 당신을 인격 대 인격, 주체가 아닌 객체로 이용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그 이유에 대해선 알 필요도 없고 알아봤자 속 시끄럽다.


그들이 나를 수단으로 이용한 만큼 본인도 그들을 일적인 수단 정도로만 인식하면 된다.

사이코패스엔 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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